월세 전등 나갔을때 집주인에게 도움 요청하나요?
월세 살 때 전등이 나갔을 경우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 하나요?아니면 혼자 알아서 전등을 갈아야 하나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세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보통 세입자의 부주의로
고장을 내지 않는 이상은
주인이 수리비를 부담합니다
단, 소모품의 경우는
세입자가 고쳐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세입자가 특별히 액션을 취하지 않는
제품들의 고장은 주인분이..
전등, 변기 막힌 것, 개수도 막힌 것등
생활하면서 발생한 것은
세입자가 직접 수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월세에서 주인과의 다툼 참 많지요.
법률적으로 먼저 설명 드린다면
우리나라의 임대차에 대하여 민법 제 623조에 따라 임대인은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원활히 생활할수 있도록 해당 주택의 "수선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하여 기본적으로 임대인이 해주는것이 맞습니다. 이는 조명및 창문 보일러 장판등 생활전반에 걸쳐 임차인의 고의및 뚜렷한 과실에 의하여 파손된것이 아닌경우 모든 수선의무를 임대인이 진다는 뜻으로 이는 전세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민법 제 374조에 따라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들고 또 기존 판례등을 미루어 간단한 전구교체나 샤워기헤드등 정말 말그대로 전문가의 품이 필요없는 "간단한" 소모품등에 대하여 임차인이 할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궁금증에 대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처음 이사왔을때 부터 전등이 안들어왔다면 당연히 집주인이 해줘야할 부분이였겠지만
살면서 전등이 나가 교체하는거라면 전등은 기본적인 소모품에 해당되기에 세입자분이
교체 해결하셔야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조그마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월세라 해도 소모품은 본인이 해결해야 합니다 전구가 나가면 전구를 사서 새로 달면 되고 도어락의 건전지가 나가면 본인이 건전지를 사서 교체하면 됩니다
어떤 전등인 지는 모르지만 다이소가면 2-3천원 이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엘이디 전등같은 경우는 수명이 다 하면 전등 기구 자체를 다 교체 해야 하므로 그 건 주인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전구만 교체 하는 것이라면 순수 소모품이므로 본인이 사서 다는 것이 맞습니다
전등이 나간것은 전등을 사셔서 "본인이" 직접 해결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전선에 문제가 있어서 전기가 안들어 오시거나 본인은 월세를 꼬박 잘 납부 하셨는데 전기요금 체납으로 전기가 안들어 올때 그땐 주인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맞죠~
단순하게 본인이 해결 할 수 있는 최소한은 스스로 해결 하시는 것이 추후에 집주인분과의 관계에서도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월세 거주 중에 전등이 나갔을 때 누가 처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신가 보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모품과 같은 일반 전등 같은 경우, 거주하시는 임차인이 직접 교체하는 것이 맞습니다. 비슷한 예로 디지털 도어락의 건전지 같은게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전등의 구조나 특성 상 전등 교체가 무척 까다롭다든지, 일반 전등이 아닌 LED 전등 같은 경우는 임대인이 처리해줘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등이라면 직접 교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등을 집주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시설 관리, 유비, 보수로 관리비에 포함이 되어있죠.
그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수시로 부르면 관리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것은 왠만하면 혼자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월세 살 때 전등이 나갔을 경우 집주인에게 도움을 요청 하나요?아니면 혼자 알아서 전등을 갈아야 하나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보통 월세살이 들어오자마자 전등이 나가있었으면 교체해달라고 부탁드리지만 보통 살고있는 와중에 전등이나간경우는 세입자가 알아서 가는게 맞는게아닌가합니다. 소모품이기 떄문에요. 그런데 전등을 갈아도안되면 안정기가 나간경우라 이때는 집주인에게 말씀드려 고쳐야되는게맞구요! 답변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