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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개리148
뛰어난개리14823.03.15

그냥 결혼생활이고 뭐고 다 짜증납니다.

집에 오면 별일 아닌 것 같지고

짜증내면서 지난 일들까지 꺼내가면서

무시하는 말투 짜증내고

아 진짜 짜증나서 미치겠네요.

왜저러는 걸까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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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시받는 기분 정말 별로죠.

    인정받고 싶은건 사람들 모두 가지고 있고

    특히 남성들에겐 더 중요한 부분이죠.


    아내가 자기를 사랑해줘라는 표현처럼

    무시하는것에 대해 정확하게 말해줘야합니다

    그것으로 싸우게 되더라도요.

    상대방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말을 하고 의식하게 함으로써 서로 조심해지거든요.

    다만, 부드럽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여러번 반복시 단호하게 싫음을 표현하세요.


  • 결혼 생활을 하면서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무시를 받는다고 느끼며 저 역시도 집에 들어가기 싫고 그럴 것 같습니다 일단은 무시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 보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혼도 답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민한미어캣194입니다.

    결혼하신거죠?!... 흠... 그럼 이혼하시던가 맞춰가는 방법 밖에... 그렇게 짜증나는 결혼을 왜 하셨는지 궁금하네여...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일단 결혼생활이 힘들 경우에는 무엇부터 잘못 되었는지부터 진지하게 시간을 갖고 상담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상대방이 여자분이신가요?

    여자분들이 대부분 그런거 같습니다.

    과거의 일을 가지고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피해를 받았다구요.

    저는 남자지만 남자로서는 과거를 잊고 현재를 살고 싶은데 여자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권태기 이신가봅니다. 이럴땐 이벤트를 가져보세요. 여행을 한다던지, 같이 등산을 한다던지, 영화나 외식을 한다던지..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좋아질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으캬캭입니다.

    보아하니 말투 자체가 거슬리는 상황 같습니다.

    말투만 바꿔도 대화로 풀 수 있을텐데 말이죠

    솔직하게 그런 말투는 힘들다고 얘기해보심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두 분이서 한 번 제대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같이 술 한잔 하시거나 얘기를 통해 함께 이겨내시는 건 어떤가요:?

    그래도 부부인데 함께 이겨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