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졌는데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남들한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하는 류는 아니에요.
그냥 혼자 있을 때 아무렇지 않았다가(그냥 평온한 상태), 재밌는 걸 볼 땐 혼자 소리내서 웃기도 잘 웃다가, 가끔 갑자기 뭔가 울컥해서 눈물이 막 나거든요. 그러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눈물이 나고 한참을 울어요. 다음날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기도 해요.
뭔가 그날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다거나, 우는 이유라도 있으면 아 내가 그래서 이러는 구나, 하고 생각할텐데 그런 것도 아니에요. 그냥 갑자기 울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고 눈물이 막 나요.
예전에는 아주 가끔 그랬는데 요즘은 하루에도 몇 번 씩 이래요.
근데 그렇게 몇 십 분 울다가 갑자기 뚝 그치고 괜찮으면 또 아무렇지 않게 있고 그래요. 이게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있다보니 나날이 지치는 기분도 들고요.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감정의 기복이 심할 때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칭이나 요가, 유산소 운동, 심호흡 등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취미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우울, 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두통, 어깨 통증, 변비, 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를 다스리는데
명상이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특별한것이 없는데 눈물이 자주나고 감정적으로 조절이 안되는것은 우울증의 시초라도고 볼수있습니다
현재 어느정도로 감정적인 다운이 심한지 알수없으나
이것이 실제로 내가 컨트롤하기 어려울정도라면 이는 증상적인 부분으로 볼수있으며
약물치료가 병행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조절이 된다고 느껴진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 혹은 즐거운 영상을 보면서 이러한 감정을 벗어나려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감성이 너무 풍부해서 눈물도 많고 기분도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성적인 일이나 상황에서는 냉철해지는 것도
지혜입니다
자신을 너무 매듭지어 생각하지말고
상황 상황에따라
그때 그때마다 나의 감정을
내보이면 됩니다
너무 힘들게 자신을 만들지 않은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뭔가 풀리지 않는 게 있어서가 아닐까요?
기록을 남기는건 어떨까요?
컴퓨터든 메모든.. 지금 나의 심정을..
그리고 가족들에게 또는 절친에게 나의 감정을 심정을 이야기하세요
함께 도와서 이겨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심리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자신이 힘들고 괴롭다는 사실을 혼자서만 앓지말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리고 도움과 지지를 받는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 조절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본인의 기분이 나빠졌다 좋아졌다 하는 반복되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더 많이 쓰다보면 그것으로 인한
감정기복이 커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감정기복에 대한 신경을 쓰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삶에 대한 의욕이 없을 때에 삶의 질이 저하될 때에 감정기복이 나타나곤 합니다.
내가 삶을 조금 더 보람있게 보내고자, 하고자 하는 것들을 더욱 열심히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신다면 호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기복을 극복하는 법을 알려면, 먼저감정기복이 어떠한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지를 알아야하는데요.
감정기복이 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생물학적 요인이 감정기복이 심한 이유로 볼 수 있는데요.
세포내의 분자나, 신경전달물질, 뉴런의 활동부터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뇌의 영역 활동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이러한 생물학적 요인은 각 각의 수준에 따라서 설명이 달라지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감정기복이 심한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정기복의 심리적 요인은 스트레스 호르몬 등에 의한 생리적인 반응으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일주기 리듬을 이용하여 감정 상태가 변화하는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하나의 감정기복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평소에 잠에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 식사를 하는 시간 등의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 등에 의한 생리적인 반응으로 인해서 감정의 변화가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잘 관리 하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른 감정의 변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관찰만 해도, 자기 자신에 관하여 지금까지 미처 알지못했던 다양한 사실을 깨다를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사고, 감정, 해옹에 대하여 스스로가 갖고 있던 편견을 없앨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내면의 스트레스 요인이나 혹은 심리적 정신적으로 불안해하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최근 부정적 이슈를 경험한 적은 없으신지 잘 생각해 보시고,
그러한 것들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있을 때에는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공휴일에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평소 좋아하는 일이나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본인의 시간으로 만들어 쉬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