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풍력, 수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는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효율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효율은 원료 에너지를 유용한 에너지로 얼마나 잘 변환하는가(변환 효율)와 실제 설비가 가동되는 시간 대비 최대 가능 발전량(설비 이용률) 등으로 평가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용 태양광 패널은 15~20%, 풍력 터빈은 35~45% 수준의 변환 효율을 가집니다. 반면, 수력 발전은 물의 위치 에너지를 활용하여 80~90% 이상의 매우 높은 변환 효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변환 효율 측면에서는 수력 에너지가 재생에너지 중 가장 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발전량은 지역의 자연 조건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