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엣프레소먹고24시간질문한소라게
머리가 아프고 정신을 못 차려서 괴로워서 그런데요
더운 날 저녁에 머리가 아프고 정신을 못 차려서 괴로워서 짜증을 냈는데 어머니께서 '어디 아프니?'라고 말하지 않고 '왜 짜증내니? 진짜' 뭐라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건,
아마도 걱정보다는 지금 기분이나 행동에 대한 걱정을 하신 것 같아요.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감정이 섞이지 않는 발언이 나오돌 하는게 좋겠습니다.
몸이 안 좋거나 피곤하면 짜증이 나기 쉽고,
그걸 바로 이해하고 걱정하는 대신에 왜 그런지 몰라서 짜증내는 걸로 오해하셨을 수도 있어요.
어머니는 아마도 건강이나 상태보다 지금의 행동에 더 신경 쓰신 것 같고,
본인도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고,
좀 쉬거나 수분 섭취하고, 필요하면 병원 가보는 것도 좋아요.
몸이 좋아지면 마음도 편해질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머리가 아프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괴로웠다면
부드러운 어조로 어머니께 "엄마, 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요" 라고 말을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본인이 짜증을 내면서 말을 전달했다면
어머니는 본인이 아프다 라는 느낌 보다는 애가 나한테 왜 짜증을 내지 라고 받아들이는 부분의 큽니다.
그렇기에 언어를 어떻게 전달을 하고 표현을 하느냐의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차이는 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어디 아프니?'라 말하지 않고 '왜 짜증내니?'라고 하신 이유가
어머니가 상황을 곧바로 걱정/공감 모드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입니다.
글쓴님의 짜증이 먼저 보였기 때문이죠.
머리가 아프면 사실 짜증이 아니라 고통 표현인데 말이나 행동이 화난 듯 보이면
부모님은 짜증을 태도 문제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어머니가 그 순간 머리가 아프다는 상황 정보를 못 들으시면서 짜증만 관찰하게 되신 겁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의 걱정과 표현 방식이 다르셔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일부 부모님은 걱정에서 바로 공감형 질문으로 전환되는 대신
'왜그래'에서 '그만해라', 그리고 '왜짜증내냐' 시그로 타이름형 반응을 먼저 하십니다!
실제로는 마음 속엔 어디가 안 좋은가 걱정이 있어도 표현은 훈육 톤으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 상황은 어머니께서 질문자님의 상태보다는 행동을 먼저 보셨기 때문에 생긴 오해일 수 있습니다.
몸이 아파 짜증이 난 건데 겉으로 드러난 짜증만 보이면 감정이 먼저 전달되기 쉽습니다.
가족 간에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 데 머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하세요,
어머니도 걱정은 하시지만 순간적으로 표현이 서툴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머니께서 '왜 짜증내니? 진짜 '라고만 하신건, 당신의 상태를 공감하거나 이해하기보다 겉으로 드러난 짜증만 보고 반응한 겁니다. 이는 부모 자식 간에 자주 나타나는 모습으로 걱정보다 감정 통제를 먼저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몸이 아프고 힘들떄 위로를 받고 싶지만 어머니는 상황을 충분히 모르거나 감정적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조금 나아지면 솔직히 '그 떄 너무 아파서 그랬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서로의 입장이나 받아들이는 게 다른 듯 합니다. 아파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도 상대 입장에서는 짜증을 내서 기분이 상한 듯 해요. 서로 대화를 나누어서 마음을 풀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