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볼쪽 근육이나 뼈들이 입을 움직일때마다 근육이 뭉치는 느낌과 뭔가에 눌리는 듯한 느낌으로 쑤시면서 아픕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오른쪽 볼쪽 근육이나 뼈들이 입을 움직일때마다 근육이 뭉치는 느낌과 뭔가에 눌리는 듯한 느낌으로 쑤시면서 아픕니다. 그리고 입을 벌릴때에도 볼쪽 근육이 아픕니다. 이게 어떤 이유때문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턱부터 귀 바로 옆 부분까지 통증이 생깁니다.
이유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어떤 과에 진료를 받아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 질환이 있을경우에 해당 볼과 귀부분까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주로 원인이 되는 것이 턱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는 현상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치아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는 평소에 우리가 음식을 먹으려는 순간이지만 치아에 힘이 가하지 않아야 할 순간에도 힘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면 힘든 운동을 한다거나?무언가 집중할때 치아를 꽉 물고 있는 습관, 수면시 무의식중에?이를 갈거나 강하게 무는 습관 또는 등에 의해서 턱관절에는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턱관절을 치료하는 방법은 결과적으로 이 턱관절에 들어가는 힘을 줄이는 것 입니다. 턱을 괴거나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치아에 닿았을 경우에만 턱관절에 힘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치아가 닿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치아가 닿는 순간에도 평소보다 1/2의 힘이 들어가게 행동조절을 하게 되면 턱관절에 들어가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힘을 줄이지 않고 방치했을경우에는 턱관절에 있는 디스크가 변형이 되어 소리가 나고 통증이 올수 있어요
인지하는 중에 힘조절을 하실수 있으면 조절을 해주시는게 좋고 자는 동안이라든지 무의식중에 그런 습관이 있는경우는 근육이완제같은 약물 치료나 스플린트를 이용해 턱관절에 들어가는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은 턱관절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턱관절 질환은 전세계 인구의 80%정도가 현재 가지고 있거나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치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가 동반되며 심한 경우 장치치료 및 수술적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절질환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와 한의원, 치과 모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가 가능합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어느 특정한 원인 한가지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중 부정교합이나 교합에서의 간섭, 또는 씹는 근육의 과도한 작용 등도 턱관절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치과로 내원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치과에서 턱관절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과는 '구강내과' 입니다.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고 물리치료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치과나 구강내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치과병원이나 상급병원으로 내원하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턱을 괴거나 이를 악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하품시에도 턱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받쳐주는 등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관절과 근육이 쉬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발음 운동은 N이나 M 발음을 하여 윗니와 아랫니 사이가 2~3mm 정도 떨어지도록 운동합니다.
3. 하루 2~3회씩 회당 10분가량 턱관절 부위를 온찜질을 해줍니다. 하지만 찜질 후 붓거나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멈추고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4. 음식은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며 땅콩, 아몬드,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의 증상으로 보아 턱관절 질환이 의심됩니다. 턱관절 질환은 단순히 턱관절 디스크에서부터 저작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자가치료는 불가능하며 보통은 방사선 사진 촬영 이후에 본인의 턱관절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치시에 개구장애 및 정중선 불일치, 교합 장애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반드시 치과 방문하여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를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육에 염증이 생겼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턱관절이 아프시거나 소리가 나면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내를 가지고 구강내과나 정형외과등에 가셔서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1. 열치료
적외선램프나 TENS, EAST 등의 방법으로
턱에 열을 가합니다.
열을 가해주면 턱에 분포하는 혈관이 확장되게 되어 혈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턱의 염증물질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도달하게 되어 치료가 촉진되게 됩니다.
2. 약물치료
근이완제 (Methocarbamol, Baclofen, Eperisone, Tolperisone hydrochloride 등)
항우울제 (TCA,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진통소염제 (Salicylates, Oxicam, Paraaminophenol, Propionic acid, Acetic acid, Celebrex
제산제 (소염진통제 복용시 위점막이 손상이 가해질수 있어서 처방합니다.)
등을 처방합니다.
3. 턱관절을 안좋게하는 습관들을 교정하는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같습니다.
턱관절장애의 치료
적외선램프
초음파치료 => 열효과를 일으켜 관절강직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류량 증진 및,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습열팩
근육전기자극요법 => 관절가동범위를 어느정도 유지시키고, 경련을 완화시키며, 혈류량을 증진 시킵니다.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TENS) => 전류를 이용하여 말초감각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침자극요법(EAST) => 해가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치료점에 침을 자입하여 전류를 흘려 치료를 하게 됩니다.
등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보통,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장애를 완화시키려면 일단 구강내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턱관절을 완화시키려면 평소 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단단하고 질긴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오징어, 땅콩, 갈비 등)
아픈부위를 확인하려 입을 억지로 크게 벌리거나 옆으로 틀어보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턱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셔야합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을 은연중에 가질수있으니, 이러한 습관을 피하셔야합니다.
편한자세에서 혀를 입천장 앞쪽에 가볍게 닿아야합니다.
위아래 치아는 닿지 않게 약간 떨어진 상태가 좋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턱관절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