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고운바람
고운바람20.08.21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왜 가려운가요?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깊은 상처는 아닌데 꽤 넓게 긁혀서 소독하고 연고 바르고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딱지가 앉으니 상처 가장자리가 많이 가렵네요. 긁을수도 없는데 가려워서 정말 너무 괴로워요.

상처가 나고 딱지가 앉으면 왜 가려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상처가 생긴 부위에 딱지가 앉으면 가려운 이유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상처가 나게 되면 상처난 자리에 피가 굳으면서 딱지가 앉게 됩니다. 딱지 밑에는 상처 입은 혈관과 피부세포 대신 새 혈관과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그동안에 딱지는 병균이 안으로 침입할수 없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내부에 새살이 돋아나면서 통각을 담당하는 신경종말이라는 부분에 자극이 가해져 가려움이 유발되게 됩니다. 더불어 상처가 치유되면서 히스타민과 같은 물질도 같이 분비가되면서 피부를 자극하므로 가려움이 동반됩니다. 결국 가렵다고 긁으면 딱지가 떨어지고 세균이 다시 침입할수 있으므로 흉터가 생기고, 너무 참을수 없을경우는 흐르는 찬물에 씻거나 연고를 한번더 발라주시길 권해드립니다.


  • 히스타민 이란 물질 때문입니다.

    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운 이유와 비슷합니다. 상처에 혈액이 응고된후 딱지가 생기는데 딱지는 일종의 보호막처럼 공기중의 세균등으로부터 2차 감염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딱지는 일종의 보호막일뿐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완벽하게 보호하지 못합니다. 이에 우리몸의 면역체계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발생시키며 이 히스타민이 신경을 자극하여 가렵게 됩니다.

    참고적으로 가려운데를 긁으면 잠깐동안의 근육 마취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세균이 침투해 2차 감염의 문제가 있습니다. 가려울때는 얼음팩 찜질을 하시고 물파스를 바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3

    피부가 상처가 나면 혈액들이 굳어져서 상처부위에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2차세균과 감염을 막기위해 생기는거죠

    보통 딱지가 생겨 간지러운 이유는 제대로 딱지가 보호막 역활이 안되서 간지러움이 발생됩니다

    여기에 히스타민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물질이 신경을 자극해서 간지러움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 피가 굳어 딱지가 생기고

    그 아래에서는 손상된 혈관과 피부 세포들이 재생성 됩니다.

    딱지가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외부로 부터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 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신경에 자극이 전해지면서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정상적인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 떡지 밑에서는 상처 입은 혈관 대신 새 혈관이 생겨 망가진 피부 세포들이 새롭게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딱지는 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외부 병균이 안으로 침입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이때 새살이 자라나면서 통각을 느끼는 신경종말 자극이 가해져 가려움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가려운 겁니다


  • 안녕하세요. 상처가 치유되기전 피가 굳어 딱지가 생기고 딱지 아래부분에서 손상된 혈관과 피부 세포가 재생성됩니다.

    새 살이 나기 시작하면 통증을 느끼는 신경에 자극이 전해지는데 이때 가려움증이 전해질수있습니다. 히스타민 등의 물질을 분비되는데 이런 화학물질이 피부에 자극되면서 가려움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 상처가 나고 후에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가려운 이유는 딱지 밑에서 상처난 부위에 새살이 돋아나는 과정에서, 통각을 느끼는 부분인 신경 종말에 자극이 가해져 간지러움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상처가 아물면서 분비되는 여러가지의 화학물질(히스타민 등)이 피부를 자극하여 간지러움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처에 딱지가 새살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통각을 느끼는 신경종말이라는 곳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가려움이 느껴집니다. 또 상처가 여러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상처가 난곳을 세게 긁으면 안됩니다. 딱지가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외부 자극에 의해 떨어지면 흉터가 남을수 있기 때문에 간지러우시면 흐르는 찬물에 대고 있으면 어느 정도 가려움증이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딱지 밑에서는 상처 입은 혈관 대신 새 혈관이 생기고, 망가진 피부 세포들이 새롭게 다시 만들어집니다. 딱지는 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외부 병균이 안으로 침입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구요.

    이때 새살이 자라나면서 통증을 느끼는 신경에 자극이 가해짐에 따라 가려움증이 유발되는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상처가 났을 때 피가 나면 피 속의 혈소판이라는 물질이 상처 부위에 그물을 만들어 피를 굳게 만듭니다.

    이렇게 피가 굳은 것이 딱지인데 딱지가 생기면 아래에서 새살이 생기는 것을 돕기 위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나옵니다. 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가렵게 만드는것 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그 이유는 먼저 딱지는 세포가 죽으면서 쌓이게 되어 생기는 것으로

    딱지가 생기고 나서 안쪽에는 혈소판이 피를 응고 시키고 림프구를 통해 림프액이 나옵니다. 이것이 딱지 안쪽의 끈적끈적한 액체입니다. 이 액체는 우리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 하지 못 하게 합니다.그리고 딱지가 가려운 것은 새포들이 분화하기 위해서 딱지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일부러 신경을 건드러 간지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딱지를 바로 때면 세균이 침투 할 수 있으니 가려워도 3~4일간 은 참으셔야합니다


  • 딱지는 피가 굳으며 생기는것이고 딱지 밑에는 상처입은 혈관 대신 새 혈관이 생기고,

    망가진 피부 세포들이 새롭게 만들어 지며 이때 새살이 자라나며 통각 을 느끼는 신경종말에

    자극이 가해짐에 따라 가려움증이 유발된다고 하네요

    간지럽다고 딱지를 뜯어내거나 하면은 안됩니다. 낫는중이지 다 나은게 아니라서 딱지를 뜯어버리면

    치료 속도도 더뎌질 뿐 아니라 흉터가 남을 수도 있죠

    애초에 상처에 딱지가 생길만큼의 상처가 나면 다 나을때 까지 습윤 밴드를 붙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공장에서 일할때 상처가 이만 저만 나는 편이었는데 습윤밴드로 인해서 딱지도 않생기고 나은적이많이 있었어요

    뭐니뭐니해도 다치지 않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딱지가 앉으면 가려운이유는 상처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간지러움입니다 딱지가 앉고 새살⍤⃝𓂭 돋아나는데 새로생기는 세포가 딱지와 피부사이를 파고들면서 딱지를 분해하는데 이과정에서 통각신경을 자극해서 간지러움을 느끼게하고 상처가 나으면서 분비되는 화학물질도 간지러움을 일으키는 요인이라고 하네요ㅎㅎ


  • 상처가 나면 피부라는 보호벽이 무너지고 외부에서 세균이나 유해한 물질이 들어옵니다

    이러한 물질이 몸에 들어오면 우리몸에서 방어하기위해 염증세포라는 것들이 모여들고

    염증세포들에 의해 여러가지 물질들이 나타나게되어 가렵게 합니다

    이러한 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히스타민인데 이렇게 해서 가려운 경우 소염제(항 히스타민제)를 먹으면

    가려움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 상처에 가려움증.... 굉장히 괴로우시겠네요ㅜㅜ

    보통 상처가 나게되면 우리가 어디서 들어본 백혈구가 몰려와 외부 병원체와 싸우거나 혈소판이 몰려와 상처부위를 덮어 상처부위를 보호하게 됩니다. 그 다음 죽은 백혈구와 혈소판에 의해 딱지게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새살이 자라나게되면서 통각을 느끼는 신경종말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상처가 치유되면서 상처주위에 히스타민과 같은 가려움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 결과먼저 말씀 그리자면 상처가 완벽히 보호되지 않아서입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혈액이 응고되면서 딱지가 앉기 마련인데요...

    주지하다시피 이는 상처 부위를 외부 접촉으로부터 차단시켜 2차적인 세균감염을 막는 천연 보호막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딱지가 생길 때면 한 가지 참기 힘든 고충이 생기는데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가려움입니다.

    인체는 이 같은 상황에서 면역체계를 발동하게 되며, 가려움증은 이 물질들이 신경을 자극해 유발되는 것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상처가 생겨 피가날경우 상처난 자리에 피가 굳으면서 생기는것을 흔히 딱지라고 합니다.

    이 딱지 밑에는 상처를 입은 혈관과 피부세포를 대신하여 새로운 혈관과 세포가 만들어집니다.

    이 새로운 혈관과 세포가 만들어지기전에 병균이 안으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바로 딱지입니다.

    이때, 새살이 돋아나면서 통각을 느끼는 신경종말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유발됩니다.

    또한, 상처가 치유되면서 ' 히스타민 '같은 화학물질이 분비되는데 이것들이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가려움이 느껴진다고해서 긁음으로인해 딱지를 강제적으로 제거하게 될경우 세균이 침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딱지제거로 인한 흉터가 피부에 남을 수 있으니 절대 하면 안됩니다.

    만약에 가렵다면 찬물로 딱지부위(상처부위)를 흐르는물로 씻어주거나 상처치료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는것도 괜찮으며긁는것 대신에 찰싹~ 하고 때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거 같아 남겨봅니다.

    딱지는 우리몸에서 상처가 생기면 상처에서 혈소판 백혈구 세균이 싸워서 그 시체가 딱지가 됩니다. 가려운 이유는 몸에서 치유 되면서 모세혈관이 새로 생기면서 가렵습니다. 치유 과정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간지럽다면 상처가 차근차근 아물고 있다는 뜻입니다^^ 상처가 아물 면서 즉 새 살이 차오르면서 간지러운것 같숩니다 딱지가 앉은 부분이 점차점츠 새살이 올라 오다보니 새살부분과 딱지 부분이 만남 으로써 간지러움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는 제 개인적인 .. 의견입니다 ^^ 그래도 상처가 난곳이 딱지가 생기고 간지럽다는 증상은 좋은거죠 회복이 잘되고 있다는 뜻이니깐요^^ 감사합니다^^


  • 상처가 낫을 때 딱지 밑에는 상처 입은 혈관 대신 새 혈관이 생성되며 손실된 피부 세포들이 새롭게 만들어 집니다. 딱지는 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외부 병균이 안으로 침입하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새살이 자라면서 통각을 느끼는 신경종말에 자극이 가해짐에 따라 가려움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상처가 치유되면서 히스타민과 같은 물질들이 분비되는데 이때 피부를 자극하면서 가려움과 같은 느낌이 나게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 상처의 딱지는 세균과 바이러스등의 물질로 부터 증식을 억제하고 방어하기위해 여러 백혈구나 혈전등의 물질이 뒤섞여있습니다 가려운건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의 피부반응입니다 그렇다고 딱지를 떼어내게 되면 2차 세균 감염의 우려가 생기므로 자제 바랍니다 하지만 딱지 속에 하얀고름이 차있다면 떼어내는게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세균등으로인해 상처재생을 방해받고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