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부터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와 금리차이가 많이나는걸로 알고있어요.그럼 앞으로 우리나라에는 어떤 경제타격이 있을까요.걱정입니다.조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차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은 했으나 인플레이션감축법 등 우리나라에게는 악재로 1년넘는 기간동안
무역적자가 났습니다 경제타격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고 있었고
이러다가 직장인에게 세금을 더 늘리려고 할거로 보입니다
지금은 정부가 반노동자정책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주 미국의 25bp(0.25%) 금리 인상은 시장이 충분히 예상했던 바라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 외환시장 충격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금리차에 따른 원화 환율은 상당기간 높은 수준으로 유지 될 듯합니다. 주식 시장 등 위험자산 시장은 점진적 상승을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한국에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원화가치가 절하될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자체가 '돈의 값'입니다. 즉, 미국 금리가 오른다 = 미국 돈인 달러의 가치가 오릅니다. 수출경쟁력이 약화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미간 금리차가 많이 나면 해외자본이빠지고 환율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상당하기에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가계부채 등의 리스크가 더욱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금리격차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자본이탈" 입니다. 자본이 이탈하기 시작하면 환율이 급등하는 등의 불안요소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수출경제에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환율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