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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새끼발톱이 거의 들린상태로 자라서 불편하네요.

성별
남성
나이대
44

어릴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군대있을때 맞는 신발이 없어서 두치수 작은신발을 신고 약 두달을 지냈습니다.

그때 발가락이 망가졌어요. 그때 이후인거 같은데 새끼발톱이 거의 들린상태로 자라거든요.

좀만 자라면 잘라야지 안그러면 양말이 다 찢어집니다. 그냥 새끼발톱을 뽑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새끼발톱이 들리고 양말을 찢는 문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톱을 직접 뽑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집에서 무리하게 제거하려다 세균 감염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나 정형외과 방문해서 진료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새끼발톱이 들린 상태로 자라 불편을 겪고 계시는군요. 발톱이 이런 상태가 되는 이유는 다양한데, 군대 시절의 작은 신발 착용으로 인해 발톱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졌고, 이로 인해 발톱의 변형이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들린 상태로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발톱을 적절한 길이로 자주 관리하고, 신발을 선택할 때에는 발에 충분한 공간이 있도록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미 변형이 심하여 지속적인 불편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제거에 대해서도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새끼발톱이 들리는 현상이 심각하다면 특수 교정기를 사용하거나 교정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자가 관리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기에 피부과 진료를 받길 권하며, 발톱 뽑기 등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