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밝기에 겉보기 등급과 절대등급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별의 밝기를 표현하는것에 대해 1등급 부터 6등급 이렇게 나뉜다고 하는데요. 이때 겉보기 등급과 절대등급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두가지의 등급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보는 위치 기준에서 별의 위치는 각자 상이 합니다. 이에 따라 겉보기 등급은 우리가 보는 위치에 따른 별의 밝기 차이를 둔 것이고, 그 외에 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밝기를 절대 등급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겉보기 등급은 거리와 상관없이 밝게 보이는 순서대로 나열하는것이고 절대 등급은 같은 거리라고 가정하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겉보기 등급은 겉으로 보이는 별의 밝기를 말하는 것으로 눈으로 보이는 밝기를 말하는 것이빈다. 절대등급은 지구로부터 10파섹 약 32.6광년의 거리에 두었다고 가정한 밝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절대등급은 항성의 본래의 밝기이며, 지구로부터 10파섹(약 32.6광년)의 거리에 두었다고 가정했을 때의 밝기입니다. 반면 겉보기등급, 또는 실시등급은 별의 밝기를 측정하는 단위이며 천문학자 히파르코스가 눈으로 보았을 때 가장 밝은 별을 1등급, 가장 어두운 별을 6등급으로 해서 구분한 것이 시초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의 밝기를 측정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겉보기 등급과 절대 등급으로 나뉩니다. 겉보기 등급은 19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영국의 노먼 포그스가 자체적으로 고안한 밝기 측정장치로 구분을 하였습니다. 1부터 6등급으로 나뉘었는데 1등급의 밝기는 6등급의 100배로 밝습니다. 절대등급은 지구로부터 일정거리를 고정한 다음에 그 밝기를 말합니다. 10파섹 거리를 기준으로 하는데 파섹이란 단위는 si 단위는 아니지만 약 32.6광년 거리를 말합니다. 10 파섹 기준으로 태양의 밝기는 4.8 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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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의 밝기를 표현하는 데에는 겉보기 등급과 절대등급이 사용됩니다. 겉보기 등급은 지구에서 별을 관측했을 때의 밝기를 나타내며, 별의 실제 밝기와는 거리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절대등급은 별이 10파섹(약 32.6 광년) 떨어진 거리에서의 밝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별들 간의 밝기를 비교할 때 유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겉보기 등급은 지구에서 얼마나 밝게 보이는지, 절대 등급은 실제로 얼마나 밝은지를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겉보기 등급은 거리 때문에 영향을 받는 반면 절대 등급은 거리와 상관없이 별의 본래 밝기를 보여줍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겉보기 등급은 별의 실제 밝기가 아니에요. 지구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면 밝은 별도 어둡고 희미하게 보이니까요.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별들을 모두 같은 거리(지구에서 10파섹(pc1)) 떨어진 거리)에 놓았을 때의 밝기를 나타내는 '절대 등급'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