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들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애한테 고백을 했거든여 근데 차였어요 그리고 서로 아무일 없던 것처럼 너무 친구처럼 잘 지내서 그냥저냥 넘어 가고 지금은 다른 약간 호감..?? 있는 사람이 생겼단 말이에요 근데 예전에 고백했다 차인애가 저한테 고백 했어요 거절 하는게 맞다고 머릿속에선 백번 생각하는데 막상 거절하긴 싫어요 제가 나쁜거긴 한데 거절하면 친구로도 못 남을까봐 그리고 걔가 상처받을까 말을 못하겠어요 무슨 답변이 달릴지 잘 알지만 진지하게 답변 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코주신입니다.
이런 스타일은 대체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기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또한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성은 고민을 잘 해야해요.
애인 친구 사이가 사실 이성간에 조금 애매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중요한데.
이런말 있죠.
정과 사랑이 다르냐고?
근데 지나고 나면 사랑이 정으로 변하고
또 정이 사랑으로 변해요.
우정을 잘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예요.
이성간 우정이 자칫 상처가 되는 이유입니다.
난 우정인데 상대는 사랑이라면?
저 같으면 잘 떠나보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침팬지129입니다.
우선 감정이 우선이라 봅니다 중간입장에서 보면 알아가는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기를 좋아해서만나는 연애가 편할수도 있고 내가아닌 상대가 내입장 위주로 맞춰갈수 있을겁니다 질문자님의 현재의 좋아하는사람에게 감정이 더크다면 당장에 결정보다 자기자신한테 시간을 주는것도 괜찬을겁니다 후회만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미련이 있다는 의미겟죠. 고백을 하신 분은 생각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아서 당황스러웟으나 그 이후 조금씩 생각을 해보고 좋은 사람이라 판단하여 고백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을 안만난게 후회될 것 같다면, 만나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청가뢰23입니다.아직 내마음속에 상대방이 친구인지 아님 고백했던 그때 마음인지을 먼저 생각하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받아 주던 안받아 주던 본인에게는 상처 일뿐일때는 받아주는게 낳지 안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