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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진도개152
기민한진도개15223.09.03

집에서 담배 냄새가 나면 너무 화가 나요.

안녕하세요.

아이 둘 가진 아빠인데요. 아내가 환기 때문에 문을 여니

담배 냄새가 났다고 하더라고요. 집이 10층 이상이라 담배 냄새는 생각도 안했다가 열받아서 바로 관리실 가서 경고 조치 요청했더니 그냥 참아라, 방법이 없다 식의 반응만 보이길래 전 웃으면서 담배 냄새 날 때마다 경찰 오면 좋지는 않잖아요?하고 왔네요. 화가 너무 나지만, 가족도 있어서 무작정 싸울 수도 없고.... 참고 창문 안 여는 것만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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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흡족한쌍봉낙타285입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얼마전 저희아파트도 큰사단이 났었는데 누가 직접찾아가서 큰싸움이 났더라구요

    귀찮으시겠지만 아파트관리소장과 면담을하세요

    그사람도 월급을 관리비에서 받아가는 사람인데

    밥값은 해야죠

    어떻게든 처리해달라고 소장한테 계속 얘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담배 피는 사람에게 직접 항의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사는 집 문에다가 경고문을 붙이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크게 처벌 할 수 있는 규정이 있거나, 관리실이나 경찰이 관여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창문을 덜 여시는 것만이 방법이더라구요.

    너무 화내시면 안 좋은 상황이 생기실 수 있으니 화를 덜 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동 대표가 있다면 동 대표 도움을 받아 보시고 담배 피는 집 문 앞에 A4용지로 힘들다는걸 표현 해서 부착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