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둘 가진 아빠인데요. 아내가 환기 때문에 문을 여니
담배 냄새가 났다고 하더라고요. 집이 10층 이상이라 담배 냄새는 생각도 안했다가 열받아서 바로 관리실 가서 경고 조치 요청했더니 그냥 참아라, 방법이 없다 식의 반응만 보이길래 전 웃으면서 담배 냄새 날 때마다 경찰 오면 좋지는 않잖아요?하고 왔네요. 화가 너무 나지만, 가족도 있어서 무작정 싸울 수도 없고.... 참고 창문 안 여는 것만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흡족한쌍봉낙타285입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얼마전 저희아파트도 큰사단이 났었는데 누가 직접찾아가서 큰싸움이 났더라구요
귀찮으시겠지만 아파트관리소장과 면담을하세요
그사람도 월급을 관리비에서 받아가는 사람인데
밥값은 해야죠
어떻게든 처리해달라고 소장한테 계속 얘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담배 피는 사람에게 직접 항의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사는 집 문에다가 경고문을 붙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크게 처벌 할 수 있는 규정이 있거나, 관리실이나 경찰이 관여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창문을 덜 여시는 것만이 방법이더라구요.
너무 화내시면 안 좋은 상황이 생기실 수 있으니 화를 덜 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동 대표가 있다면 동 대표 도움을 받아 보시고 담배 피는 집 문 앞에 A4용지로 힘들다는걸 표현 해서 부착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