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 18세기에 실학자 순암 안정복이 저술한 역사서입니다. 편년체, 강목체로 역사를서술하였다습니다.
기존의 정사 삼국사기, 고려사, 동국통감 등에 대해 안정복은 잡스러운 책이라고 생각해 불만이 많았고, 1756년에 직접 역사서를 만들 생각을 된다.된후 스승 이익이 자료 수집과 감수 등 많은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었으며, 20년에 걸쳐 20권 20책, 본편 17권, 부록 3권의 분량으로 저술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