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크게 비전이 없는거 같아서 해외에서 일하는걸 알아보는중인데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 해외에서 잘 적응할수있을지 걱정이라서요... 벌써부터 걱정인데 해외취업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해외를 여행하는 것과 해외에서 사는 것은 천지차이일 정도입니다. 보다 더 고민하고 그런 고통 (외로움 등) 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이익이 되는 점 (월급) 있다면 도전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더 고민해보세요. 저는 두 나라에서 15년을 살았는데, 사람 사는 곳은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시작하다보면 외로움이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합니다.
언어적인 문제가 없고 외로움을 극복하실 수 있다면 도전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어느 문화권에서 일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디든지 결국 사람 사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글쓴이분께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만 제대로 공부하고 가신다면 적응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해보는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해요. 여러가지를 경험하면서 실패도 맛보고 성공도 맛보면 나중에 더 성장하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