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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22.10.04

첫째가 둘째를 너무 괴롭히는데 어떻게 훈육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그대로

첫째아이가 둘째아이를 너무 괴롭힙니다

둘째는 맨날 울음바다가 되구요

그렇다고 첫째만 맨날 혼내는 것도 힘들고

어떻게 훈육하는 것이 좋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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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심에 보이는 행동이므로 임하게 야단치지 마시고 첫째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는게 좋습니다 엄마 사랑을 독차지 하던 첫째아이가 엄마사랑을 빼앗아간 동생에 대한 질투심과 불안감의 표현이므로 더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표현해 주시길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의 입정에서는 둘째를 괴롭히는 것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둘째로 인해서 본인에게 쏟아질 사랑이 분산되기에 경쟁자라고 생각할 여지가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훈육보다는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이유없이 괴롭히고 그런다면

    아무래도 첫째아이를 크게 혼내셔서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재발하였을 경우에는 아이의 행동에 제한을

    두어야할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괴롭히는것은 그만큼 무언가 불만이있거나 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땐 혼내기보다는 아이의말을 들어주고공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스스로 잘못했다는것을 알기에

    감정을 잘 공감해준다면 추후에 이러한 부분이 줄어들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 동생을 케어할 수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심이 좋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엄마,아빠를 도와서 조금식 동생을 도와주다가 점점 도와주는 일의 무게를 더해주면서 칭찬을 해주세요. 첫째에게 책임감이 생기면서 동생은 돌봐야하는 존재임을 인지시켜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한명을 일방적으로 훈육하면 첫째가 오히려 더 둘째를 질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선 훈육 시에는 아이들을 분리부터 해주시고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동생에게도 고칠 점이 있으면 훈육하시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는 아이들끼리 사과를 하고 용서를 할 시간을 주세요.

    아이들은 사과와 용서, 스킨십을 통해 친밀해 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 자매가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부모님은 먼 발치서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 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아야 합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