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홀의 기준과 같거나 적게 쳤을 때
파,아븐,버디,이글, 알바 트로스, 홀인원, 언더파가 있고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때는 보기, 더블보기, 트리플, 쿼러플 보기 양파, 더블 파 오버 파 싱글 이렇게 있는데
골프 용어 중에 버기와 버디는 어디에서 유래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냉철한오색조입니다.
골프용어에서 각 홀마다 지정된 타수보다 1언더를 기록할때 버디라고 말합니다. -2는 이글, -3은 알바트로스, -4는 콘도르... 이런순으로 새의 이름이 붙어있으며 언더로 갈수록 새의 덩치가 커집니다.
버디는 작은새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보기는 반대로 오버파를 의미하며 +1보기, +2더블보기, +3트리플보기....이런순으로 11오버이상까지 부르는 명칭이 있습니다.
버기는 버디퍼팅 찬스에서 쓰리펏을하여 보기로 마무리 되었을때 버디+보기를 합성해서 하는말입니다. 정식 골프용어는 아닙니다.
즐골하세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날쥐296입니다.
골프용어 버디는 19세기말 미국 속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버디라는 말은 새를 뜻하는 '버드(Bird)'에서 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기뜻은 <코로널 버기>라는 노래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