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한 CPI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어제 미국 CPI발표가 있었는데요.
전월 대비 상승한 지표를 보여주었더라구요.
그런데 물가가 다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는 큰 영향을 보여주지는 않았단 것 같은데, 어제 CPI 발표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누적된 통화긴축 효과에 힘입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를 보여왔던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12월 3%대 중반으로 다시 반등했다. 여전히 높은 주거비 등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첫 금리 인하 시점이 시장의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Fed 내 대표적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 역시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일축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옴으로 인하여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좀 더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못 준 이유는 시기가 조금 늦어질 뿐이지 올해안에는
3번의 금리인하가 있다는 사실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이에 따라서 금리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제 미국의 CPI값이 예상치인 3.2%를 넘어서는 3.4%가 발표됨에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시점이 점점 늦춰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서 미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 도달 시점은 올해 중순보다 늦춰질 우려가 커지게 되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는 경제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가계소비, 인플레이션 수준, 금리 결정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CPI는 경제의 물가 상승과 더불어 소비력 감소, 화폐 가치 하락 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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