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향료에 위험성이 궁금합니다.
요즘 합성향료에 대해서 얘기가 많은 것 같아서 ...
향료라는게 석유에서 추출했고 그걸 합성해서 만든게 합성향료라고 알고 있는데~
화장품이나 음료수에 널리 쓰고 있잖아요~
근데 왜 최근들어서 갑자기 또 합성향료의 위험성에 대해서 나오는 건지 정확한 사실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화장품을 고를 때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이 '향' 이라는 부
분을 무시할 수만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이러한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좋은 '향' 이 나
는 화장품들을 만들기 위해 향료 성분을 첨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향료' 라는 성분이 정확한 명칭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대부분을 '합성향료' 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는 것
인데 이 '합성향료' 는 주로 콜타르, 정유, 단리향료, 석유화학
제품(벤젠,톨루인,페놀) 등 합성 원료로 부터 제조가 됩니다.
합성향료를 통한 피부자극 반응 으로는 대표적으로,
알러지유발,접촉성 피부염,감각기관 자극,색소 이상
점막자극 등을 들 수가 있는데, 이 합성향료에 대해서는 관련 연구나 논
문 그리고, 뉴스기사 등에서도 문제로 많이 다루는 것이죠
[향료(Fragrance) 합성향료 - ‘디에틸프탈레이트(DEP)’ OUT!]
향기를 오랫동안 보존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디에틸프탈레이트(DEP)’는 남성과 여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었다.이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장난감과 목재 등 생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물품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중복되어 노출될 수 밖에 없으므로 주의를 기울여햐 한다.
[향료(Fragrance) 합성향료 – ‘바디버든’의 위험!]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는 향료가 우리 몸에 일으키는 유해성이 높지 않을 만틈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일상 속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시간이 지날 수록 중복되어 우리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특히 어린이의 경우 피부 흡수량이 높은 것에 비해 이를 해독하는 능력은 낮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EU와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26가지‘ 을 고시하였다.
이중 제라니올(Geraniol), 벤질알코올(Benzylalcohol), 시트랄(Citral), 리모넨(Limonene), 벤질벤조에이트(Benzyl Benzoate) 등은 빈번하게 사용되며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품이 가공 처리 과정에 들어가는 합성착향료는 상황에 따라 화합물 구성이 매우 다르며 제조 공정에 쓰이는 황산과 아세트산 또한 매우 위험한 화학 물질이다.합성착향료의 과다 섭취 시 부작용으로 두통, 순환기 장애, 복통, 과잉행동 장애 등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합성착향료는 흔히 접하며 과자, 빵, 음료수, 사탕뿐 아니라 여러 가공식품에도 합성착향료를 사용한다. 개미를 통한 합성착향료의 영향 탐구 실험에서 개미의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결론을 얻었듯이 본 탐구 과정으로는 인체에 어떤 유해성이 있는지 확인하진 못했지만 합성착향료에 장기간 섭취 및 노출되었을 때 인체도 해를 입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