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자신을 인식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거울 테스트'입니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보고, 그 모습이 자신임을 인지하는 능력을 확인하는 것이죠.
이 테스트를 통과한 대표적인 동물로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 고릴라 등 대부분의 영장류가 거울 테스트를 통과했는데, 특히 침팬지는 매우 뛰어난 자기 인식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돌고래, 범고래 등 일부 고래류도 거울 테스트를 통과하여 놀라움을 주었으며 코끼리 역시 거울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류 중에서는 까치가 유일하게 거울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