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는 누가 언제 만든건가요?
주변에 흔히 사용하고 있는 라이터.
성냥 다음에 나와서 편리함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수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라이터는 1823년 독일 화학자 요한 볼프강 되버라이너에 의해 처음 나왔다. 라이터는 종류에 따라, 오일라이터, 가스라이터, 전자라이터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불을 피우는 목적은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적은 담배에 불을 붙이는 데 사용된다.
안녕하세요. 진기한관박쥐122입니다.
1932년 필라델피아의 브레드 포드의 살던 사람이 라이터를 만들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라이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최초의 라이터는 1823년 독일 화학자 요한 볼프강 되베라이너(Johann Wolfgang Döbereiner)에 의해 발명되었습니다. 원리는 황산에 아연을 넣으면 황산이 아연을 부식시키며 수소 기체가 발생하는데 이 수소 기체가 미세한 백금에 닿으면 백금이 촉매가 되어 연소반응이 일어나 불을 붙이는 원리였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조를 지닌 만큼 대중화되지는 못했는데 일반적으로 쓰이던 부싯돌보다 훨씬 불편했고, 두 손으로 켜야 할 정도로 크고 무거운 데다, 깨지기 쉬운 등 자잘한 단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위험 물질인 황산을 써야 한다는 점부터 대중화와는 거리가 멀었고 거기에 10여 년 뒤 이보다는 조금 위험하나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한 백린 성냥이, 20여 년 뒤에는 안전한 적린 성냥이 발명되면서 그냥 묻혔다.
그러던 중 1903년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카를 아우어 폰 벨스바흐(Carl Auer von Welsbach)가 초소형 부싯돌 설계를 만들었고 이것을 론슨(Ronson)에서 사용해서 1910년에 Pist O Liter라는 부싯돌 라이터를 최초로 생산했습니다. 이 라이터는 크기도 작고 안전해서 크게 유행했고 현재도 작동원리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