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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신랄한굴뚝새243
신랄한굴뚝새243

요새 다리에 쥐가 너무 납니다

잠을 자다가 쥐가 납니다

현재 30대 후반이구요

최근에 자다가 쥐가나서 깨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육상부를 해서 종이리 근육이 좀 큰편인데,

갑작스럽게 쥐가 납니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치료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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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의 근연축(muscle cramp)이 발생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피로, 스트레스, 음주나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거나 하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종아리 근경련이 오듯이 피곤 한 상태에서 많이 쓴 경우에 자주 발생하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해도 근연축이 잘 발생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고요. 혹시나 지속 된다면 유발 요인으로 하지정맥류나 말초신경 손상이 동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근육의 근연축과 근경련을 호소하고 계시는군요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서 종아리에 쥐가 나듯이 피로감이 심한 상황이라거나 전해질 불균형, 종아리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평소에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실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평소에 영양제로 복용 하시구요. 혹시나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보시구요.

      .어디선가 종아리의 비복근로 가는 신경이 눌리거나 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디스크 부터 말초신경의 압박 까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구요. 일정기간 나타났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으나 지속된다서나 종아리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동반 된다면 말초신경 손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 합니다. 방법은 근전도 검사입니다.

      또한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허혈증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근육통이 동반 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에 방문하여 TPI 시술 정도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육의 긴장상태 혹은 수분 부족일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상태여서 그럴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시거나 갑작스런 온도 변화 및 운동 등으로 나타날 수 있고 전해질 부족으로 인해 갑작스런 운동으로 인하여 근육의 경련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칭을 잘 해주셔야 하고 수분 및 전해질 섭취와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했을 시에는 충분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근육을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는 근육경련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며, 쥐가 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다고 얘기합니다. 근육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에서 에너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이 에너지원이 부족하게 되는 원인이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어서 그렇죠.

      혈액순환장애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레깅스, 압박스타킹 등이 혈관을 압박하고, 근육의 이완수축을 방해할 때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거나 영양, 수분 부족일 수 있습니다.

      보통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할 때, 찬 물에 들어가 수영을 할때 잘 생길 수 있고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거나 영양부족으로 인해 근육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칼슘 등의 전해질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쥐를 빨리 푸는 방법으로는 쥐가 난 즉 뭉친 근육의 반대 방향으로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종아리 근육이 쥐가 난 경우에는 다리를 쭉 펴고, 발등을 몸 쪽으로 당겨줌으로써 근육을 풀어줄 수 있으며 - 허벅지 근육에 쥐가 난 경우에는 앞쪽 경련은 무릎을 구부려서, 뒤쪽 경련은 무릎을 쭉 펴서 근육긴장을 완화시키면 도움이 됩니다. 발에 쥐가 난 경우 앞꿈치로 서서 발 근육을 스트레칭 하고 경련이 사라지면 발을 주물러 줘야합니다.

      또한 수분, 전해질 섭취를 잘 해주고 무리한 운동을 했다면 근육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힘드시면 증상 조절위해 약(진통제, 근이완제)을 받거나, 아니면 찜질 같은 것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료보시고 mri 필요여부 확인해보세요.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로 치료를 해야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작성하신 글에서는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린 증상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외상이나 디스크 등 각종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기타 요인에 의한 혈액 순활 불량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때로는 과호흡 등 어떤 원인에 의해 칼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B12 등 영샹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동반될 때

      - 목이나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나타날 때

      -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 의식 변화가 동반될 때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력 및 시야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질 때

      치료

      -대부분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뒤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팔,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쥐'가 나는 통증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원인으로는 갑작스런 운동이나 활동, 신경장애, 디스크, 당뇨, 혈관장애 등 다양합니다.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시지로 풀어주어야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핫팩이나 따뜻한 것을 이용해 찜질을 해주거나 뿌리는 파스 등을 이용해 뿌려줍니다. 근육 통증을 다 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가 가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쥐가 나지 않는 예방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세요.
      2.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4. 운동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시작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5.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6.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7.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합니다.
      8.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