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유튜브에서 보니까 평소에 혀를 입천장에 붙여 치아를 2.5mm 정도 뛰우고 지내는것이 좋다고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때까지는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을때 당연히 치아를 맞붙인채로 지냈었는데
요즘 이갈이가 심해서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다가 평소에는 혀를 입천장에 붙여 치아를 2.5mm 정도 뛰우고 지내는것이 좋다 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뮤잉운동과 비슷한 거 같은데 진짜로 이렇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평소에는 치아가 닿지 않은 상태로 일정 공간을 띄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치아를 떨어. 놓게 되면 기준점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든데 혀를 입천장에 살짝 대고 있으면 치아에 힘이 가하지 않도록 살짝 풀어놓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혀를 입천장에 살짝 대고 있으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혀를 입천장에 붙여 치아를 살짝 띄우는 것은 뮤잉운동의 개념이 맞습니다. 치아가 치아에 붙어있는 경우 치아를 밀어내어 치아 이동 및 안면 윤곽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혀를 치아에서살짝 띄운위치에 두는 것이 좋기에 혀를 올바른 위치에두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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