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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노루냥
지적인노루냥22.01.31

올바른 혀의위치와 뮤잉 운동?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혀를 입천장에 두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혀를 입천정에 두기 시작했는데

턱이 불편하고 턱근육이 긴장되네요..

올바룬 혀의 위치가 입천장이라고 하던데 저는

아랫쪽에 두는게 턱에 힘이 안 들어가고 편한데

뭐가 맞는걸까요ㅠㅠ 혀를 위에 두려고 몇달간 해봤는데

턱의 긴장과 혀를 어디둬야할지에 대한 강박까지 생겼어요

혀를 아래에 두면 안좋나요?

( 제 스팩은 광대는 발달한 편이고 하관은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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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31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잘못된 혀의 위치로 부정교합이 유발 될수 있습니다.

    혀를 입천장에 대고 있어야 합니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유전적인 영향,치아의 크기과 모양의 문제, 환경적인 영향, 좋지 않은 습관(손톱이나 혀로 치아를 미는 습관, 혀의 잘못된 위치,구호흡 등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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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부 턱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들에게 올바른 혀의 위치를 교육하기 위해 혀를 입천장에 위치하도록 교육하곤 합니다.

    그러나 만약 질문자님께서 해당 혀의 위치가 불편하시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턱관절에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m(므)발음을 하게되면 상하악의 치아 접촉이 없어지게되며 멍한 상태가 되는데 이러한 자세도 종종 권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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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혀의 위치는 편한곳에 둬도 됩니다. 의도적으로 혀의 위치를 유지하려면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혀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편한상태로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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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편하게 잇을때 혀의 위치는 윗앞니 뒤쪽에 혀가 살짝 닿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굳이이걸 신경쓰시면서까지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힘이안들어가는 위치에 두셔도 크게 문제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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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구강 주변 근육과 혀가 가장 편안한 자세는 멍때릴때 입을 약간 벌리는 정도입니다.

    보통 입을 약간 벌릴때 혀가 입천장 중에서 앞니 뒤쪽에 위치하게 되며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입천장을 두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주변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오히려 불편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위치시키기 보다는 본인이 가장 편안한 위치를 찾아 두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따라서 아래에 두더라도 크게 불편감이 없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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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혀를 의식적으로 입천장에 둘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혀는 의식하지 않고있을 때 입천장 앞쪽이나 아래치아의 안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입천장에 두고자 한다면, 혀근육이 긴장되게 되고, 오히려 안좋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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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혀는 입천장에 두고 있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만 잘 하기 어렵다면 그냥 멍때리는 자세로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주 인지하여 이를 악 물고 있거나 근육이 과활성 되어있다면 의도적으로 풀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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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멍하니 있는 상태는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닿지 않는 편안한 상태입니다.

    혀는 멍하니 있는 상태에서 편안한 위치에 두면 됩니다. 억지로 혀로 치아를 밀거나 하면 안됩니다.

    멍하니 있을 때 혀는 치아에 닿지 않고 입천정에 살짝 닿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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