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가 잘 나가서 다른 회사나 사업가가 탐을 내고 해당 회사를 인수하려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매각이라면, 이것은 호재로써 주가가 상승할 것이고.
반대로 회사가 망하기 일보직전이라서 헐값에라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주가는 하락할 것입니다.
또한 회사의 지분관계에 따라서도 호재가 될수도 악재가 될 수도 있는데요.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아 개인투자자들을 배제하고도 매각을 성사시킬 수 있어, 매각 거래 당사자들기리만 거래를 성사시킨다면 이것은 악재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회사를 인수하려는 대상이 수상하거나 부실할 경우에도 악재로 받아들여져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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