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문학이란 필수로 그 시대에 사는 그 사회의 민중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그 고통을 이겨내는 역경의 과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질문하신 건에 대해서는 17세기 초반 고전작품인 허균의 《홍길동전》의 예를 들고자합니다.
홍길동은 출중한 능력을 타고 났지만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불합리한 신분의 차별때문에 자기의 기량과 포부를 펼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의 불합리와 불의를 위해 투쟁과 자기만의 노력을 통해 그 사회적 불합리성에 맞선다는 것입니다.
문학은 이러한 가상의 인물과 스토리를 통해 해당 사회의 불의와 간접적으로 투쟁하는 사회적맥락에서의 역할을 이처럼 수행한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