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큰아버지가 살아게실 때에는 밤12시에 지냈는데 그후로 큰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밤9시에도 지내고 어떨때는 저녁 8시에 지낼 때도 있습니다.
몇시에 제사를 지내는것이 만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원칙적으로 제사지내는 날은 돌아가신날 전날 밤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입니다.
그때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그때 하늘문이 열렸다가 닫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그렇게 시간까지 맞춰서 차례를 지내는 경우는 극히 드믈죠.
예전만큼 차례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일상생활을 우선하다 보니 시간을 여유 있게 차례를 지내는 것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예전 어르신들은 음기가 충만한 시간으로 자정에 드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가족간 친목이 주가 되다보니 편한시간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