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까지 먹던 밥의 양은 아주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극 드라마 같은 것을 보면 고봉밥이 많이 보였습니다.
반찬 등은 잘 보이지 않던데,
과거 조선시대의 서민들의 밥상이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서민들은 대부분 보리밥에 된장국, 열무김치와 풋고추 등 잡곡밥에 채식을 주로 했습니다. 대다수인 서민들의 식단은 칼로리가 부족하여 영양부족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서민들의 밥상은 국과 반찬 6가지정도인데 육류는 귀한 음시기었으므로 육류 없이 채소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ㅇㅏ마 서민들은 보리밥에 된장국, 나물들 위주로 먹었을껍니다.
고기는 아주 특별한날에나 먹을 수 있었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조선 시대 서민들의 밥상은 쌀밥 보다는 조밥이나 보리밥 위주의 곡류와 채소가 97%. 고기라곤 제사 때나 구경할 수 있는 정도였고 이 같은 상태는 일제 강점기 까지도 계속 되다가 1970년대에 와서야 식물성 식품 구성비가 88%로 떨어지면서 동물성 반찬이 등장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