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아하아
아하아

왼쪽 발 종아리에 쥐가 났어요? 이어지는 통증?

아래 저녁에 걸어 가는중에 왼쪽 발 종아리에 쥐가 나서 통증이 좀있엇고, 잠시후 근육이 풀리고 괜찬아졋지만, 계속 걸어서 갔는데, 아직까지 그러니까 3일이 다되어가는데 계속 종아리에 통증이 있어서 맨소래담을 발라주고 있습니다, 과거 가끔 쥐가 난적이있지만 이렇게 오래동안 근육이 들 풀린 느낌은 처음인데, 무엇이 문제 인지 궁금합니다. 마그네슘은 매일 복용하고있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시는 증상은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원인이나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 검사를 받고 정확한 상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고 필요한 검사 및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정맥류일 확률이 있어 보이십니다.



    하지정맥류는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정맥에는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있는데 이 판막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가 심장쪽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합니다.

    그러면 혈관이 늘어나고 늘어난 혈관은 피부 밖으로 보이는 하지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증상은 발이 무거운 느낌이 나고 다리가 쉽게 피곤 해지며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거미줄 모양의 가는 실핏줄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진행되면 늘어난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이고 만지면 아픈 부위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꾸준히 착용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부위의 정맥 안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인위적으로 염증을 유발하여 혈액의 흐름을 다른 정맥쪽으로 유도함으로써 늘어난 정맥이 막히도록 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늘어난 정맥내로 레리저광 섬유를 넣은 다음 레이저를 발산하여 병든 정맥으로의 혈액 흐름을 차단하는 최신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무릎 아래에 몇 군데 작은 피부절개를 한 다음 병든 정맥 조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의 원인 :

    (1)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 발생

    (2) 과체중, 운동부족

    (3) 오랫동안 서 있거나 낭ㅈ아 있는 경우

    하지정맥류의 증상 :

    (1)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운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 발생

    (2) 복사뼈 주변 피부에 궤양이 발생

    (3)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색깔이 갈색으로 변색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 :

    (1) 생활습관 교정, 낮시간에 압박스타킹 착용

    (2)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줌

    (3) 스트립핑법: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수술로 제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하지정맥류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족력, 과체중, 운동부족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흡연 등이 하지정맥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좀 더 흔하고 특히 임신 했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대개는 출산후 1년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단 하지정맥류가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맥 판막 부전의 증상으로 하지의 동통, 경련통, 피로감, 둔통, 자통, 작열감, 무거움 등이 있습니다.

    근골격계, 신경계, 동맥계 등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므로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비수술적인 요법

      1) 보존적 방법: 정맥 순환개선제, 의료용 압박스타킹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관 경화요법: 정맥내에 경화제를 주입하여 정맥벽을 손상하여 섬유화반응과 혈전을 유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수술적인 요법

       1) 절개수술: 문제가 되는 정맥류성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2) 레이저수술: 혈관내에 레이저 광섬유를 삽입하여 1200도의 열을 발생하여 혈관을 태워서 폐쇄시켜 역류를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3) 고주파수술: 혈관내에 고주파 카테터를 삽입하여 120도의 열을 가하여

                     혈관의 변성을 유발하여 폐쇄시켜 차단하는 원리입니다.

       4) 베나실: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 접착물질을 역류 혈관내에 주입하여 순간적으로 폐쇄하여 치료합니다.

       5) 클라리베인: 정맥 내막에 기계적인 자극 손상을 유발하여 혈관의 섬유화 폐쇄를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다리 피부의 정맥이 꼬불꼬불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입니다.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의 판막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납니다.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판막에 문제가 생길 시 역류되는 혈관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인해 정맥이 부풀게 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는데 혈관이 튀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복사뼈 주변 피부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액 자체의 농도가 짙어져 검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의 치료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막으며 확장된 정맥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와 적극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낮시간 동안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표재정맥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오랜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휴식시 다리를 심장에 가까운 높이로 올려줍니다.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고주파나 레이저를 이용해 원인 혈관의 경화를 유도하여 역류를 차단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육 긴장이상으로 보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심할 경우에는 근육긴장이상의 치료제로는 항콜린제를 사용합니다. 부분적으로 또는 일부분에만 근육긴장이상이 나타나는 환자에게는 보툴리늄 독소(보톡스)를 국소적으로 투여하여 많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사를 맞은 뒤 수일 후부터 증상이 개선되고 그 효과는 3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근육긴장이상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소아의 도파민 반응 근육긴장이상(dopa-responsive dystonia)의 경우에는 도파민을 투여하면 증상이 극적으로 호전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지불안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지만 대표적인 증상은 누워있거나 잠들기전 개미가 기어다니는듯한 불편감 또는 저린증상으로 묘사하곤 합니다. 손발이 차거나 피가 안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드물지 않은 원인으로 빈혈이 있고 철분제 복용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