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밤에 당해서 급하게 약국에가서 온도 낮추는 스프레이뿌리고 항생제약+미보약 섞어바른 후 거즈 붙여서 1차 치료하고 다음날 아침에 피부과전문의 있는 피부과 가서 드레싱 받았는데 (크게 약국에서 한거와 다르지 않음, 물집을 주사바늘로 터트려서 물빼는 정도?) 일주일 지났고 지금은 물집은 더이상 생기지않아서 일주일 더 항생제+미보약 바르고 메디폼으로 물집보호 드레싱 해서 보내고 있는데 주변에서 응급실,화상전문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뭐라하더라구요.. 제가 갔던 병원 의사선생님은 심재성2도가 아니라서 화상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긴 했습니다. 화상전문병원은 저희집에서 1시간(대중교통) 거리에 있구요. 현실적으로 시간이 너무 걸리기때문에 제가 받고 있는 치료와 대처가 괜찮다면 이렇게 유지하고 싶은데 화상전문병원을 가야할까요? 가야되면 뭔가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건지..궁금합니다!
사진 01- 당일 사진 02-1차 병원당시 사진 03-일주일 후 드레싱 받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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