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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최근 인생에서 평생갈꺼라고 생각했던 친구와 거의 절교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인생에서 제일 친한 친구 한명인데 서로 오해가 심하게 생겨서 거의 절교를 했네요. 근데 먼저 사과하고 싶어도 제가 표현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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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후덕한왜가리254
    후덕한왜가리25422.12.13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시간이 끌리면 미루다가 사회생활도 바빠서 결국 멀어지더라구요. 말하는게 힘들다면 카톡 한 통부터 시작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기가 힘드시면 편지 보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 같은 시대에 받아보기 힘들고 정성이 담긴 편지를 받으면 고마움과 친구분도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거대한 댐도 조그만 구멍에

    무너진다고 하지않습니까?

    오랜 친구일수록 별거아닌 일로

    관계를 망칠수가 있으니

    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친구를

    놓치면 안되니까요.


  •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 어차피 인생짧고 안봐도 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참에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평생친구라고 진정 생각하신다면 먼저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상대방도 성격을 알기 때문에 용기를 내신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다만 상대가 그걸 받아주지 않는다면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본인이 크게 잘못했으면, 먼저 용기를 내서 사과하세요.

    하지만 서로의 잘못이 반반 정도이면, 별 미련을 두지는 마세요.

    친구라는 것도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결국 나이가 들면서, 말한마디로도 쉽게 갈라질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아무리 트러블이 없다고 해도 수준차이가 나면 갈라지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겨울소나무의외로움823입니다.

    본인의 성격이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서 친구와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으면

    먼저 사과하시면 됩니다. 그게 뭐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