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단순한 이명증이라면 치료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 호전 되는 정도가 다르기도 한답니다. 대부분 이명은 큰 소리 등과 같은 큰 소음에 노출된 후, 이어폰, 스마트폰 장시간 노출, 스트레스, 불면증, 질환에 이환되어 신체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우 이명이 악화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의 가능성이 높지만 이명이 반복적으로 있다면 다시 한번 이비인후과를 가보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되, 정확한 고막의 상태와 청력, 그리고 이명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 치료 방침을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