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양치는 치아를 닦는게 아니라 치아와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거기서 증식하는 세균을 닦아 제거하는것이라 사람과 마찬가지로 매 끼니 식후 3분내에 3분동안 하는게 원칙입니다.
다만 강아지는 사람처럼 자신이 직접하는게 아니라 양치의 한계가 있어 정기적인 치과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치과 검진 및 스케일링이 추천됩니다.
스케일링이 강아지 수명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증명되었기에 https://diamed.tistory.com/m/775 더더욱 스케일링을 잘 시켜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