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갈변현상을 줄이거나 막는 법?
제목 그대로 사과의 갈변현상(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막는 법을 알고 싶어요. 사과의 색이 변해도 맛은 같지만 왠지모르게 먹기가 찝찝해져서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여러분이 아시는 꿀팁을 알려주세요!!
사과에는 폴리페놀 성분과 폴리페놀옥시데이즈 효소가 있습니다.
이성분이 사과가 공기네 노출될때 산소와 반응을 일으켜 갈색물질을 만들어내는것이죠,
때문에 사과를 깎은채로 오래두면 과육의 겉면이 금방 산화되어서 갈색이되는거랍니다.
되도록이면 갈변한사과는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갈변을 막기 위해서는 산소와 노출시키지 않는것인데요,
레몬즙바르기,식초에담가놓기는 현질적으로 사과의 맛을 변화시키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밀폐된용기에보관하거나 랩으로 씌워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 공기차단 -> 지퍼백보관(공기최대빼서)
2. 효소(단백질)작용 차단->
뜨거운물에 30초간 담궜다빼기
(과실수확이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상으로인해, 효소가 점차증가하는데요. 이게 갈변을유도하기도합니다.효소는 단백질이고, 단백질은 열에약합니다.)
우리가 흔히 과일을깎고 그냥 냅두면,
대기 중 산소와 반응 ,
산화현상때문에 갈변이 생기는걸로알고있는데요
완전히 산화를 막기는 힘들어요.
갈변현상을 약하게할순있겠죠..
비닐봉지보다는 지퍼백에보관하심이
공기가안들어가서 막을수있겠죠!
소금물 또는 설탕물에 담그기 묽은 소금물의 염소이온 성분이 갈변을 억제하고, 설탕물은 과일 표면을 코팅해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줍니다.
묽은 식초에 담가두기 식초는 효소가 좋아하는 산의 농도를 낮추어 산화효소의 활동을 억제해 갈변을 막아줍니다.
레몬즙 뿌리기 .
탄산수 사용하기 .
꿀물에 담그기..
사과를 깎은 채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인해 겉면이 갈변됩니다. 이 부분을 먹으면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공격해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세포 자체의 유전적 성질을 변형시켜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사과가 갈변되는 것을 막으려면 1L의 물당 1g의 소금을 넣은 물에 담가 두거나, 표면에 레몬즙 또는 식초를 바르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4/2019120401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