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집주인 허락 없이 벽에 못을 박아도 괜찮은건가요?
벽에 못을 박을 수 있으면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죠.
그렇지만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단단한 벽에 구멍 내는 걸 얼마든지 싫어할 수 있거든요.
이런 집주인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사전ㅡ에 집주인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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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핫한게논163입니다.
집 주인 분들이 싫어하시기도 하고, 방을 빼게 되었을 때 집주인 분께서 복구 비용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꼭 못을 박아야 할 상황이라면 집주인 분께 미리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길쭉한군함조21입니다.사전에 고지없이 못을 박게 되면 이후에 집을 나가실 때 원상복구를 요구받을 수 있어서 사전에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만약에 동의를 구하지 않고 못을 박아넣었다가
나중에 집을 뺄 때 원상복구 비용을 청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의를 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명한가재33입니다.
벽에 못을 박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계약당시 대부분 원상복구를 해준다고 작성하기때문에 추후에 나가실때 보통은 못자국 하나당 2만원정도 부담하시면 되며 혹은 재도배, 부분매꾸기등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