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못을 박을 수 있으면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이 많죠.
그렇지만 집주인들 입장에서는 단단한 벽에 구멍 내는 걸 얼마든지 싫어할 수 있거든요.
이런 집주인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사전ㅡ에 집주인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핫한게논163입니다.
집 주인 분들이 싫어하시기도 하고, 방을 빼게 되었을 때 집주인 분께서 복구 비용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꼭 못을 박아야 할 상황이라면 집주인 분께 미리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길쭉한군함조21입니다.사전에 고지없이 못을 박게 되면 이후에 집을 나가실 때 원상복구를 요구받을 수 있어서 사전에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만약에 동의를 구하지 않고 못을 박아넣었다가
나중에 집을 뺄 때 원상복구 비용을 청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의를 해서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사자292입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다 원상복구 해줘야해요. 티 안나는 걸로 붙이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현명한가재33입니다.
벽에 못을 박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계약당시 대부분 원상복구를 해준다고 작성하기때문에 추후에 나가실때 보통은 못자국 하나당 2만원정도 부담하시면 되며 혹은 재도배, 부분매꾸기등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