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전 복강경으로 배꼽탈장으로 인공막을 삽입했습니다.
최근에 X레이를 찍었는데 인공막을 고정하는 고정핀(tacker)가
하나빠져서 방광에 붙어있는 것 같다고 하셨으나
문제가되지 않으면 수술을 안해도된다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인공막을 고정시키는 고정핀(tacker)를 이대로 두어도 아무문제없을까요?
4달이 지난 인공막이 떨어질 위험도 있을까요? 고정핀을 7~8개정도로 해논것으로 알고있는데 하나 떨어져서 방광에 붙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로서는 이를 다시 개복하여 재수술을 진행할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복막 탈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재발의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탈장이 재발하는 경우에 재수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핀 하나가 떨어진 상태라고 이를 다시 열어서 수술을 하는
것은 오히려 복막에 상처와 복막 유착의 위험성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고정핀이 떨어져 있는 경우 인공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있으며 그 때문에 추적검사를 받아보아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