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후 실이 남아있는데 괜찮나요?

Question

나이

18

성별

여성

맹장염증때문에 복강경수술을 한지 4년이 지났는데 지금 보니까 실이 배꼽에 남아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는데 그래도 신경쓰여요 실을 남겨둬도 문제가없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술 4년 후 겉에서 실이 보이는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피부 아래에 있어야 할 실이 겉에서 보인다거나 제거되었어야 할 실이 남아있는 상황이므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복강경 수술 후 실이 남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보통 체내에서 흡수되는 실을 사용하지만, 간혹 흡수되지 않고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 밖으로 노출된 실은 대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드물게 실이 감염의 원인이 되거나, 장루 등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남은 실이 불편감을 준다면 외과 진료를 통해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통증, 발적, 고름 등의 감염 징후가 보인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한 병원에 가서 제거해달라 하세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사진이 없어 적어 주신 내용만으로는 다소 알기 어려우나 신경이 쓰인다면 인근 외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