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조용히 하라고 한 것이 제 잘못인지 고민입니다.
술집에서 술을 지인들과 먹었습니다.
그런데 술집 안 옆에 테이블에서 할아버지들이 술을 마시고 시끄럽게 떠들고 욕설을 하더라고요.
물론 술을 먹어서 그럴 수도 있고 술집은 그런 분위기이기도 한데 너무 정도가 심해서
조금 조용히 하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더니 알겠다 라고 했지만 바뀐 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2번째는 저가 화가 나서 적당히 하라고 하니깐 말버릇이 뭐냐고 화를 내서 말싸움을 하다가 나왔는데
제 잘못인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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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혹시 요즘 유명했던 일화들 기억나시나요?
커피가게에서 공부해야한다고 타인들에게 조용히해달라 하는 일들이 상당히 빈번하게 있었죠
실제 그것과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욕설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이면
님이 잘못한 것이 없겠지만
조용히 해달라하신 건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마시고 떠들라고 가는 곳이 술집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술집이라는곳이 조용하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소란은 아니죠.
안된다 싶으면 주인에게 그 역할을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손님들간에는 다툼이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yw_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되는거죠. 술집도 시끄러운 장소이긴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되기에 잘못하신게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