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다인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영화라고 볼수 있는 상업적 흥행을 목적으로 만든 연쇄극, '의리적 구투(1919)' 입니다
연쇄극이란 무대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야외장면이나 활극장면을 영화필름으로 찍어 연극과 연극 사이에 상영하여 연극과 영화가 연쇄되어 줄거리가 이어가는 형식의 극을 말합니다.
어찌보면 영화보다는 연극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필름을 사용하여 촬영하고 스크린에 상영을 했기에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본다면 최초의 상업용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