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03년경, 동대문 옆의 전기회사 창고에서 미국인 콜브란이 장사 목적으로 시작하였고
일요일과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상영, 입장료는 10전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단성사 사주 박승필이 1908년 인수하며 '광무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 최초 영화관 - 동대문 옆에 세워진 첫 영화관, 광무대 (한국 최초 101장면, 1998. 9. 10., 김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