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닦에서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으로 물량이 늘어났다면?
몇 년간 역배열이 진행되던 차트가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 발행으로
물량을 급격히 늘렸다면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기존 주주들이 유상증자 청약일에 주가는 유증가 근처였기에
청약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답니다
그런데 청약율은 100% 였지요>
<또 역배열 상에서 신주인수권을 발행을 했는데 유상증자가 있을 즈음에
가액조정까지 다 되었답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을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역배열이란 주가가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이렇게 시장에서 소외 된 종목이 유상증자나 신주 인수권 발행으로 유통물량을 늘리고 또한 100% 청약까지 되었다면 이는 이미 내부적으로 미래의 주가에 대한 도면을 모두 그렸다는 뜻이 다.왜 물량을 늘릴까요? 일반 주주들에게 떠 넘길 물량을 확보해놓고 서서히 주가를 올리겠다는 목적이겠죠.
역배열 상태의 주가가 유상증자 시점 가격 까지 조정을 다했는데 이제는 주가를 올릴수 있는 호재꺼리만 하나 시장에 던지면 개미들이 우루루 몰려 올것이기 때문이다 .
이러한 방법으로 매집된 물량을 일정시간이 되면 일반인들에게 떠 넘기는 방법으로 주가를 끌어 올렸다 내릴것입니다
보통 유상증자가 악재로 작용합니다만,
어떤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하느냐에 따라 호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공시에 보면 유상증자의 목적을 기입하여 공시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가령 대주주의 지분이 많아 유통물량을 늘릴때,시설또는 설비투자목적을 가질때,신사업으로 인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할때,대규모수주로 인한 생산시설 증설일때가 호재로 작용합니다.
단순 경영자금목적같은 경우는 그 기업의 사업이 잘되지 않아 시장에 돈을 끌어모으는목적이므로 악재로 판단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