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26살이면 부모허락 없어도 결혼할 수 있는 나이예요
남자 친구도 부모님이 허락해서 만나셨을까요?
매사에 둘이서 판단하고 해야 할일을 부모 허락 받는다면 남자 친구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남자 친구는 뭐가 되지요?
2년 사귀었는데 얼굴만 쳐다보는 사이 인가요?
저도 딸 키우지만 저는 딸아이한테 많은사람 사귀고 만나보고 클럽도 다니고 할수 있는것 다해보라고 얘길해요
그건 청춘의 특권이므로 그시기 그나이때에나 가능한것들이예요
서른 넘어도 힘들고 나이들면 모든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두분 발목 붙잡을 책임질 일만 만들지 마시고 맘껏 사랑하고 맘껏 행복하시고 맘껏 누렸으면 좋겠어요
그냥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