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거나 무슨 행사가 있을경우 떡을 돌리는 이유가 뭔가요?
주위에 이사를 오거나 돌잔치등 행사가 있으면 떡을 돌리자나요? 그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예전부터 왜 하필 수 많은 우리나라 음식 중에서 떡이라는 음식을 돌리는건가요?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뭐 예부터 이사시 악귀를 막기위해 밭이들어간 떡을 돌렸다고 말이있더라구요
제가 봤을때 저말도 맞는거같고 떡이 한번에 많은양이 나오자나요 그래서 잘라서 여러집 돌리기도 수월하고
옛날에 뭐 떡말고 딱히 없잔아요 그렇다고 국수돌리면 다불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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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말하자면
손없는 날(귀신이 돌아다니는 날) 이사를 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사온 당일날 액운을 피하자 해서 만들어진 게 떡 돌리는 겁니다.
이사한 사람들만 액운을 피했다고 해서 다른 데서 들어온 액운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죠. 또한 그렇게 떡을 돌리면서 이웃들 얼굴 한번 보는 거고요.
떡을 돌리면 어쩔 수 없이 초인종을 눌러야 하고, 떡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웃집에서도 문을 열고 얼굴을 보여줄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에는 볼 일 없는 이웃인데 떡을 돌리게 됨으로써 누가 이사왔구나 라고 이웃들도 내 얼굴을 아는 것이고, 나를 따라온 귀신이 붉은 팥이 들어간 시루떡을 보고 나를 피해 왔는데 여기도 있구나 해서 피하고 피하다보니 결국 떨어져 나간다 라는 거죠.
시루떡이라고 해서 다 같은 시루떡이 아니라 붉은 팥을 넣은 시루떡이라야 하고요.
고사(개업을 했을 때 잘 되라고 돼지머리 올려놓고 제사 지내는 것)나 이사할 때 그냥 떡도 아니고 시루떡을 돌리는 이유는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시루떡 찌는 게 힘들기 때문에 요즘엔 설기를 쪄서 돌리기도 하고 많이 변화됐지요. 원래의 의미는 떡을 돌려서 액운을 피하자는 의미. 그 의미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시루떡이 아니라도 된다고 생각해서 변화된 거죠. 이런 의미 모르고 그냥 남들이 개업하면 떡 돌리길래 따라서 돌리는 분들도 계시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예부터 조상은 철마다 또는 각종 경조사 때마다 떡을 해서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다. 이사 갈 때, 함 받을 때, 고사 지낼 때 주로 등장한 건 시루떡. 붉은팥 고물을 쓰는 것은 잡귀가 붉은색을 무서워하여 액을 피할 수 있다는 주술적인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낯선 이웃이지만 부디 이 마을 공동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으면 한다는 조심스러운 인사와 친척보다도 가까운 이웃사촌이 될 새로운 사람들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마을 사람들의 인정이 붉은 시루떡에 담겨있다.
어쩌면 먹을 것이 귀했던 시대에 떡 한쪽이라도 나눠 먹고 싶어서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이유가 무엇이든 ‘떡 돌리기’는 이웃과 소통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이사나 행사가 있을 때 떡을 돌리는 이유를 물어보셨는데 이사 갈 때, 함 받을 때, 고사 지낼 때 주로 등장한 건 시루떡. 붉은팥 고물을 쓰는 것은 잡귀가 붉은색을 무서워하여 액을 피할 수 있다는 주술적인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사때 시루떡을 돌리는 이유! 액막의 의미와 새로이 이사한 집에서의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팥이 귀신을 내쫓는 기운이 있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여기면서 여러 의식을 할 때에도 팥을 주로 사용하고는 했습니다.
그 팥이 가득 들어있는 대표적인 음식이 시루떡이였습니다.
과거에는 새집증후군과 같은 증상도 전부 귀신의 악행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가면 꼭 귀신을 쫓는 다양한 의식들을 행했하였습니다.
새집에 이사를 하면 귀신이 따라붙을까봐 손없는날로 날짜를 잡는 것이 아주 당연한 문화가 되어버린 것처럼
이사갈 때 시루떡을 주는 이유 역시 그저 말그대로 문화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한번 이사를 가면 그 지역에서 꽤 오랜 시간을 살 계획으로
주변 이웃들과의 관계를 고려했습니다.
내가 새로 들어가게 될 집에 혹시 따라 들어왔거나 이미 있었을지 모르는 악귀를 내쫓을 겸
만들어먹은 시루떡을 이웃에게도 나눠줌으로서 인사를 전한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일반 떡이 아닌 시루떡을 이웃들과 나누게 되는데 이런 풍습은 예로부터 붉은색은 잡귀나 액운을 막아준다는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집에 오랫동안 아픈사람이 있거나 굿 등을 할때 닭의 피를 대문입구나 문에 뿌려 바르는 행위도 같은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잡귀나 액운을 막아줌과 동시에 또 하나의 이유는 이웃간에 서로 잘 지내보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사에 시루떡을 돌리는 이유는 붉은색은 잡귀를 막아준다 합니다.
우리뿐아니라 중국등 다른나라에서도
붉은색은 악귀와 나쁜 액운을 막아준다 해요.
그래서 귀신을 물리칠때는 붉은팥(적소두)를 사용합니다
붉은팥을 많이 사용한 팥떡(시루떡)이나
팥죽의 기(氣)와 붉은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 음(陰)인 잡귀를 쫒아낸다 합니다.
그리하여 이사를 오면 팥떡(시루떡)을 만들어 먹는것이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 이웃에게도 그떡을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쫒는 동시에 새롭게 이사왔음을 이웃에게 알리고 서로돕고 잘지내자는 뜻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풍습이되었다 합니다.
이렇게 훈훈한 풍습으로 이웃간의 정도 쌓고 따듯한 이웃간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풍습이라 합니다.
칠곡한라아우젠트ㅡ네이버 카페 참조.
안녕하세요
이사하고 나서 돌리는 떡은 보통 시루떡을 많이 돌리는데요
우리나라의 풍습에 따르면 붉은 색은 잡귀를 막아준다고 믿었는데요.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붉은 색은 악귀와 나쁜 액운을 막아준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귀신을 물리칠 때 붉은 팥(적소두)을 사용했는데요.
그래서 붉은 팥을 많이 사용한 팥떡(시루떡)이나 팥죽의 기(氣)와 붉은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음(陰)인 잡귀를 쫓아낸다고 믿었답니다.
그리하여 이사를 오면 팥떡(시루떡)을 만들어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눠먹음으로써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으로 사용했답니다
이사를 하면 이웃들에게도 그 떡을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막는 것과 동시에 새롭게 이사를 왔음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서로 돕고 잘 지내자는 뜻으로 떡과 먹을 것을 돌리는 것이지요
요즘은 안하는 분들이 더 많고 내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지요
잘 부탁한다는 뜻이겠죠? 옛날에는 특히 시루떡을 돌렸는데요, 아시다시피 붉은 팥은 귀신이나 도깨비를 쫒는 의미가 강합니다. 그래서 이사 후에 이러한 귀신들로부터 피하고자 하는 의미로 팥으로 만든 시루떡을 돌렸습니다.
또한 옛날에는 떡을 해먹을 정도로 부유하지가 않았기때문에 소중한 음식을 나눠먹는다는 뜻도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건 확실한 건 아니지만, 가장 유력한 썰입니다.
예부터 조상은 철마다 또는 각종 경조사 때마다 떡을 해서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다. 이사 갈 때, 함 받을 때, 고사 지낼 때 주로 등장한 건 시루떡. 붉은팥 고물을 쓰는 것은 잡귀가 붉은색을 무서워하여 액을 피할 수 있다는 주술적인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낯선 이웃이지만 부디 이 마을 공동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으면 한다는 조심스러운 인사와 친척보다도 가까운 이웃사촌이 될 새로운 사람들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마을 사람들의 인정이 붉은 시루떡에 담겨있다.
이사 시에 돌리는 떡은 시루떡으로 붉은 팥이 잡귀를 막아준다는 풍습으로 인하여 마을의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시루떡을 돌리는 풍습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또 한가지 농경사회에서는 모두가 도와야만 농업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의미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돌잔치에서는 주로 백설기를 떡으로 돌리는데 백설기에는 신성과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100명의 사람에게 배풀고 함께 나누면 아이가 장수를 한다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팥이 귀신을 내쫓는 기운이 있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여기면서 여러 의식을 할 때에도 시루떡에 팥을 넣었지요.
팥은 예로 부터 귀신을 쫒고 잡귀가 새로 들어가게 될 집에 혹시 따라 들어오거나 이미 들어와있을지 모르는 악귀를 내쫓는 의식으로 만들어먹은 시루떡을 이웃에게도 나눠 줌으로서 이사온 인사하고 정을 나누신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풍습에는 붉은 색은 잡귀를 막아준다고 했는데요.
귀신을 물리칠 때 붉은 팥을 사용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붉은 팥을 많이 사용한 시루떡을 만들어서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집안의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으로 사용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웃들에게 알리고 서로 돕고 잘 지내자는 뜻으로 떡과 먹을 것을 돌리는것입니다.
예로부터 정이많던 대한민국은 좋은일이건 나쁜일이 잇을때마다 음식을 나눠먹곤 햇는데 옆집과 이사하기위해 음식을 주곤햇는데 떡이라는게 만들때 정성이 많이들어가고 맛도 좋으니 떡을 돌리곤 햇습니다 지금도 아기들 백일떡 돌떡 등 좋은일엔 항상 떡을 나눠먹곤하죠
요즘은 이사한다고 떡돌리는 정같은게 사라져 가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궁금증 해결해드리러왔습니다~
예부터 조상은 철마다 또는 각종 경조사 때마다 떡을 해서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다고합니다 이사 갈 때, 함 받을 때, 고사 지낼 때 주로 등장한 건 시루떡. 붉은팥 고물을 쓰는 것은 잡귀가 붉은색을 무서워하여 액을 피할 수 있다는 주술적인 뜻이 담겨있다고하고 낯선 이웃이지만 부디 이 마을 공동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으면 한다는 조심스러운 인사와 친척보다도 가까운 이웃사촌이 될 새로운 사람들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마을 사람들의 인정이 붉은 시루떡에 담겨있다고하네요~ 이상 답변 마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에는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떡을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시루떡(팥떡)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사떡으로 이웃에 돌리는 팥시루떡의 붉은 팥고물은 잡귀가 붉은색을 무서워해 나쁜 일을 피할 수 있다는 미신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 이사왔다고 이웃들에게 알리고 인사하며 서로 돕고 소통하며 좋은 관계를 맺자는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풍습입니다. 즉 떡에는 낯선 이웃이지만 공동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풍습 중에 따르면 붉은 색은 잡귀를 막아준다고 믿었는데요.
붉은 팥을 많이 사용한 팥떡(시루떡)이나 팥죽의 기(氣)와 붉은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 음(陰)인 잡귀를 쫓아낸다고 믿었답니다.
그리하여 이사를 오면 팥떡(시루떡)을 만들어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음으로써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으로 사용했답니다^^
출처: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세시풍속사전발췌
[출처] [이사떡] 이사를 하면 팥떡(시루떡)을 돌리는 이유는?|작성자 한국토지주택공사
풍년과 부를 기원하는 풍속
◆ 이사한 뒤 떡을 해서 이웃과 나누어 먹는다.
이사 가서 붉은 팥을 고물로 한 시루떡을 해 먹는데, 이는 붉은팥의 주력으로 축귀를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이다. 또, 농경사회에서 풍년을 비는 행위도 되고, 이사 온 사람으로서 동네에 인사를 겸한 인정의 나눔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풍습 중에 따르면 붉은 색은 잡귀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붉은 색은 악귀와 나쁜 액운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귀신을 물리칠 때 붉은 팥(적소두)을 사용합니다.붉은 팥을 많이 사용한 팥떡(시루떡)이나 팥죽의 기(氣)와 붉은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 음(陰)인 잡귀를 쫓아낸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사를 오면 팥떡(시루떡)을 만들어먹는 것이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 이웃들에게도 그 떡을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막는 것과 동시에 새롭게 이사를 왔음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서로 돕고 잘 지내자는 뜻인 아름다운 우리의 풍습이 되었습니다.
◆이사한 뒤 부적을 붙이거나 짚으로 제웅을 만들어서 대문에 매단다.
이러한 짓은 나쁜 액운이 닥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정월 보름의 풍속에도 제웅을 만들어 집안의 재액을 떼어 보내는 비방이 있다.부정을 억누르기위한 풍속 부정을 억누르기 위한 풍속으로 이사간날 머리를 부엌쪽으로 향하여 잤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잠자는 습관은 대개 머리를 부엌의 반대 쪽으로 향하여 자는데, 부엌 쪽으로 향하여 잠으로써 부정을 가시는 행위이다.나쁜 액운을 없애기 위한 풍속
◆ 이사한 뒤 부적을 붙이거나 짚으로 제웅을 만들어서 대문에 매단다.
이러한 짓은 나쁜 액운이 닥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정월 보름의 풍속에도 제웅을 만들어 집안의 재액을 떼어 보내는 비방이 있다.
◆ 이사간 첫날밤에는 머리를 부엌 쪽으로 향해서 잔다.
이것은 한마디로 재액을 면하기 위해서 머리를 부엌의 반대 쪽으로 향하여 자는 습관을, 부엌 쪽으로 향하여 잠으로써 그만큼 무지몽매한 인간들이니 가택신들께서 너그럽게 보아달라는 의미도 이다.
◆ 이사간 뒤에 가택신을 모신다. 우리 선인들은 새 집에 입주하였을 때나 이사를 갔을 때는 아무런 화액 없이 복록을 누리며 살고자 가택신에게 제사를 지냈으며, 또 이를 신앙적으로 숭배하였다.
가택신에는 성주신ㆍ터주신ㆍ조왕신ㆍ업신 등이 있다.
성주는 한 가정의 최고신으로 가내의 재복과 길흉을 주관하는 신으로 여기고 있다.
터주는 지신을 말하는데, 특히 택지를 담당하는 신을 터주신이라 한다. 터주신은 자기가 관장하는 가내의 땅을 지키며 잡귀의 침범이나 재앙을 막아주기도 한다.
조왕신은 부엌신이기도 하고 때로는 아궁이를 관장하는 화신이기도 하다. 조왕신은 한 가정의 식생활을 담당하는 신이기 대문에 신성하고 깨끗하게 모신다.
업신의 업은 재산신의 한가지로 구렁이ㆍ두꺼비ㆍ족제비 등을 업신으로 여긴다. 대개 종가에서는 이러한 업신이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부자가 될 징조라 하여 해치거나 내쫓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업신에 대해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풍속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풍속으로 이사한 뒤 팥죽을 끓여서 집안의 여러 곳에 뿌렸다.
귀신은 붉은색을 무서워하므로 붉은 팥의 주력을 이용하여 이사간 집에 붙어 있을지도 모르는 악귀를 몰아내고자 하는 행위로 팥죽의 주력에 대한 이야기는 중국 문헌인 <<형초세시기>>에 그 기록이 있다
떡을 돌리는 이유 입니다.
원래는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우리 조상들은 떡을해서 나눠먹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개업이나 이사 때 주로 돌리는 떡은 시루떡....팥이 들어있는 시루떡에 들어간 고물이 잡귀
물리친다고 하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동네에 왔으니 잘 부탁한다는 의미또한 담겨 있다고 하네요~
떡을 돌리는 이유를 보니,,, 삭막한 요즘 현실에서 벗어나서
옛 조상들의 인정과 또한 지혜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금 이시국에 더 많이 필요한 마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떡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부연락으로 따뜻한 인정을 베풀어 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얘로부터 우리나라 및 중국등에서는 붉은색이 잡귀와 액운을 막아준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중 하나로 팥떡(시루떡)을 만들어 이웃과 그떡을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쫒는 동시에 새롭게 이사왔음을 이웃에게 알리고 서로돕고 잘지내자는 뜻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풍습이되었다 합니다.
우리나라의 풍습에 따르면 붉은 색은 잡귀를 막아준다고 믿었는데요.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붉은 색은 악귀와 나쁜 액운을 막아준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귀신을 물리칠 때 붉은 팥(적소두)을 사용했는데요.
그래서 붉은 팥을 많이 사용한 팥떡(시루떡)이나 팥죽의 기(氣)와 붉은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음(陰)인 잡귀를 쫓아낸다고 믿었답니다.
그리하여 이사를 오면 팥떡(시루떡)을 만들어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눠먹음으로써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으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
이사를 하면 이웃들에게도 그 떡을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막는 것과 동시에 새롭게 이사를 왔음을
이웃들에게 알리고 서로 돕고 잘 지내자는 뜻으로 떡과 먹을 것을 돌리는 것이지요
[출처] [이사떡] 이사를 하면 팥떡(시루떡)을 돌리는 이유는?|작성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옥정원에 따르면 "음식은 생명을 유지하고 체력을 증강하는 데 절대적인 필요요소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마음의 긴장을 해소시켜 안정감과 충족감을 갖게 하고 사회적으로는 사람 사이에서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는 데 크게 기여를 한다. 그 중에서도 떡은 한 사람의 노동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음식이 아니기에 여럿이 함께 만들고 함께 먹는 음식이다. 즉, 떡이란 가족끼리 먹는 밥과 달리 마을이라는 공동체 구성원들끼리 무슨 일이 있을 때 나누어 먹는 음식이었다. (중략) 우리에게 떡은 반드시 누군가와 나누어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조상은 철마다 또는 각종 경조사 때마다 떡을 해서 나눠 먹는 풍습이 있었"으며 "낯선 이웃이지만 부디 이 마을 공동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으면 한다는 조심스러운 인사와 친척보다도 가까운 이웃사촌이 될 새로운 사람들을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마을 사람들의 인정이 붉은 시루떡에 담겨있다."라고 합니다.
참고문헌
1. 옥정원. https://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57594642
2. 국립민속박물관. 이사 오면 왜 떡을 돌리는 걸까? | 국립민속박물관 (nfm.go.kr).
이사할 때 돌리는 떡은
시루떡입니다
다른 떡은 돌리지 않죠?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팥의 붉은 색이 잡귀와
악귀, 나쁜 액운을 막이준다고
하여 행복한 집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뜻으로
팥을 이용한 시루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새로 이사왔다는 것도 알리고
잘 지내보자는 뜻과
당신의 가정에도
좋은 일만 있으라는 의미로
시루떡을 돌렸다고 합니다
좋은 우리의 풍습인데
요즘은 조금 보기 힘들더군요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려요 ^^
이유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시루떡에는 팥이 들었기 때문이죠.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 들은
팥이 귀신을 내쫓는 기운이 있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여기면서
여러 의식을 할 때에도
팥을 주로 사용하고는 했는데요.
그 팥이 가득 들어있는 대표적인 유래가
바로 시루떡 이었던거죠.
물론 팥죽도 있고 팥빙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루떡이 대표적인 음식이 된 것입니다.
예전에는 새집 증후군과 같은 증상도
전부 귀신의 악행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가면 꼭 귀신을 쫓는
다양한 의식들을 행했는데요.
쉽게 예를 들자면
내가 이사를 갔는데 이 집에
악귀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집에서 시루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왕 만든 김에
이웃들에게도 나눠주며 인사를 나누고
평안하라는 의미로 선물했던 것이
유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집에 이사를 하면 귀신이 따라붙을까봐
손없는날로 날짜를 잡는 것이
아주 당연한 문화가 되어버린 것처럼
이사갈 때 시루떡을 주는 이유 역시
그저 말그대로 문화라고 보면 됩니다.
내가 새로 들어가게 될 집에
혹시 따라 들어왔거나
이미 있었을지 모르는 악귀를 내쫓을 겸
만들어먹은 시루떡을
이웃에게도 나눠줌으로서
인사를 전한다고 보면 되는거죠.
이사에 시루떡을 돌리는 이유는 붉은색은 잡귀를 막아준다 했습니다.
우리뿐아니라 중국등 다른나라에서도
붉은색은 악귀와 나쁜 액운을 막아준다 합니다.
그래서 귀신을 물리칠때는 붉은팥(적소두)를 사용합니다
붉은팥을 많이 사용한 팥떡(시루떡)이나
팥죽의 기(氣)와 붉은색의 강한 양기(陽氣)를 이용하여
음(陰)인 잡귀를 쫒아낸다 합니다.
그리하여 이사를 오면 팥떡(시루떡)을 만들어 먹는것이
집안에 잡귀와 액운을 막는 방법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 이웃에게도 그떡을 나누어 먹으며
액운과 잡귀를 쫒는 동시에 새롭게 이사왔음을 이웃에게
알리고 서로돕고 잘지내자는 뜻으로 아름다운 우리의 풍습이되었다 합니다.
이렇게 훈훈한 풍습으로 이웃간의 정도 쌓고
따듯한 이웃간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풍습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