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냄비를 차가운 물에 담그면 왜 소리가 나죠?

뜨겁게 달구어진 냄비에 바로 차가운 물에 닿거나 차가운 물에 담그면 치지직 하는 소리가 많이 나면서 증기가 올라오는데요 이건 어떤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냄비가 아주 뜨거운 상태일 때 찬물이 닿으면 물은 바로 수증기로 바뀝니다.

    이때 순식간에 물이 기체로 변하며서 압력이 확 올라가고 치익하는 증기 방출 소리가 납니다.

    일종의 자그마한 폭발이 일어나는 셈입니다.

  • 뜨거운 냄비를 차가운 물에 담그면 소리가 나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열 팽창과 수축 때문이에요ㅎㅎ 뜨거운 냄비의 금속이 차가운 물에 닿으면 금속의 표면이 빠르게 식으면서 수축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금속이 변형되면서 소리가 나게 됩니다ㅋ 뜨거운 냄비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물과 접촉하면서 급격히 응축되며 치지직하는 소리와 함께 증기가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납니다ㅎㅎ

  • 뜨거운 냄비에 찬물이 닿으면, 물이 순간적으로 끓어서 수증기로 변하면서 치치직, 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것은 급격한 기화와 열 교환으로 인한 물리적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