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시즌에 좀 몸이 지쳐 며칠 앓아눕고
그 뒤로 38.3도 쯤 발열이 며칠지속되며 온몸이 기운이 쫙 빠져 코로나 검사도 받았는데 코로난 아니였고요. 열이 지속되면 방광염이나 다른 증상일 수 있으니 내과가보라고 하셧는데 아직 다른병원은 안갔고요.
이후론 잠깐 수영다녀서 여태까지 간격있이 두통과 귀안쪽에 통증이 있어요..
오른쪽 귀 안쪽이 아픈데 중이염인가 싶다가도 안아프고 보통 밤에 아파요..
또 자주나타는 증상이 쓰라림인데, 타박상도 없는데 발등이 쓰라렸다가, 닿지도 않은 허벅지에 화상입은 듯 따갑다가 그래요. 오른쪽 귀통증이 있을때는 그 오른쪽 뒷통수쪽이 아려요... 만지지못할정도요..
그리고 가끔씩 점처럼 가려운 게 손목이나 발목쪽에 생겨 혹시 대상포진은 아닌가 싶은데 저는 일은 할 수 있을 정도 이거든요..
이건 신경과를 가야할까요 이빈후과를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