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남에게 나는 좋은 기억이 되고 싶고 남의 기분에 맞춰야 해서 내 의사표현과 거절도 잘 못하시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하루가 지나도 사람 관계에 대해 오늘은 어땠을까 하면서 되돌아 보는시간을 더 많이 가지실 것 같고 혹시라도 내가 말을 잘못하진 않았을까 하면서 자책도 해보실 것 같고아요.
하지만 저는 이런점들이 소극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향을 바꾸기는 정말 힘들지만 노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의 생각에 맞게 자기의사표현도 해보시고 한번씩 자신의 주장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자신감도 생기시고 그 자신감으로 더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타인은 질문자님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답변으로 질문자님 자신을 먼저 더 사랑할 줄 알고 지금보다 내 주장을 좀 더 내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