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불안정한 제 성격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이 사람에게 잘 보여야된다는 강박감이 좀 심한 것 같아요. 또 안 그런 척하면서 이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불안함이 있고 쓸데없는 오해를 하기도 해요. 또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과도한 관심은 뭔가 두려운 느낌이 들어서 먼저 피해버리는 성향이예요. 항상 남이 저의 안 좋은 면을 보고 실망할까 젤 불안해하는 것 같아요. 이런 제 성향이 사회에 나가서도 안 좋게 작용할까 걱정이 되요. 또 어떨 때는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평소 좋아하는 노래에만 매달려서 지친 저를 달래기도 해요. 가끔은 그런 방식으로 저의 불안함을 외면하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 정신이나 심리가 안정적인 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될까요? 또 보통 이런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서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끔한지빠귀님 먼저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중요한것은 나의 안정입니다.
내가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안정이된다면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극복할 힘이생길수있습니다.
먼저 낮에 운동을 하면서 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휴식을 하면서 명상을 통해서 정신적으로 천천히 뇌를 휴식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런 방법을 습관처럼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안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강박증이란 끝없는 불안, 걱정을 줄이기 위하여 특정 행동,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느라 일상의 생활에 지장을
받는 질환이라고 해요.
강박증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하나가 아니라
다양한 증상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 쌓아둔 물건으로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에 피해가 있다.
2. 모은 물건을 정리하지 않아서 생활공간이 부족하다.
3. 가치 없고 필요가 없는 물건을 대량으로 모은다.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가 있답니다.
조금은 더 여유롭고 느긋한 생활을 해보세요.
뭐 급할거 없습니다.
싫은건 싫은겁니다.
지나치다 싶으면 고치면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