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니까 치주염도 잘못하면 목으로 염증이 내려가서 기도가 막히는 위험한 경우도 있다는 글을 봐서요.
제가 3일 전부터 입이랑 턱이 안 벌어질정도로 심한 치통이 시작돼서 오늘 신경치료를 받았는데요. 선생님이 치료하시면서 "잇몸에도 염증이 조금 생겼네요~"하셨거든요.
저처럼 신경치료를 1차만 완료하고, 잇몸 염증은 딱히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에도 위처럼 목으로 염증이 번져서 숨이 막힐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심장이나 폐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저의 경우도 번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