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트림은 보통 생후 6개월을 지나며 트림 패턴이 안정화 된다고 합니다. 이후 8개월정도가 지나면 스스로 트림하는 모습이 속속 등장하니 아기의 트림추이를 잘 관찰하면서 트림시키기를 서서히 줄여나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보다 더 어린 아기라면 트림을 해주실 때 아기 허리를 앞으로 약간 기울이는 게 좋고 손바닥에 힘을 주고 아기 등을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쓸어내려주시면 아기가 트림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냥 소화 시키고 10분정도 토닥토닥 시켜주며 잠을 재웠는데 문제는 없어보여요. 아기 기질에 따라 다 다르니 적당히 소화시켜주면 될것 같습니다. 트림안했다고 어디가 이상있는건 아닙니다. 아직 소화기간이 자라는 중이라 당연한 거니 넘 걱정마세요 .어른들도 매번 밥먹고 트림하진 않듯이 나중에 뒤집기하면 배가 자동적으로 눌리니 혼자서도 시원하게 트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