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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4.17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힘을 쏟을 당시, 우리나라는 내부에서 어떤 독립활동을 펼쳤나요?

일본이 미국과의 태평양 전쟁에서 전력을 다할 때, 우리나라 임시정부나 독립운동가들도 이 사실을 알았나요? 그럼 내부에서 교란작전이나 대규모 공습작전을 펼쳐 조선을 침략하고 있던 일본에 맞서 싸울 독립운동을 계획하지는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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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벌일 당시 국외에서는 일본은 반드시 패망한다고 확신하고, 임시정부와 조선독립동맹은 건국 준비를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임시정부는 1941년 건국강령을 통해 건국 준비를 하였죠. 그리고 한국광복군, 조선의용군 등 독립군은 한중연합작전, 연합군과 연합작전을 펼쳤으며,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했어요.

    국내에서 일본의 패망을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민중 봉기를 계획하였으며, 예를 들어 1945년 7월 24일 부민관 의거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건국동맹은 건국 준비와 조선의용군의 진공에 대해하여 조선독립동맹과 교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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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5년 6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은 본토와 만주일대에만 100만명(100개 사단)이 있었습니다. 왜 미국이 소련군에서 밀고내려오도록 요청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당시 대한제국은 군사ㆍ외교권을 박탈당하여 국내에서는 전혀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상해임시정부는 대한광복군 총사령관인 지청천 장군을 중심으로 대한제국의 국토회복을 위한 점령작전을 연합군과 함께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면서 일본의 무조건적 항복으로 빛이 퇴색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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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시정부에서는 미군과 연합하여 국내 진공작전을 계획하였고

    실행까지 옮길려고 하였으나 일본이 패망해 버립니다. 국내에서는 건국준비위원회를 설립하여 건국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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