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기 강아지는 8살 이상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령견은 6개월에 한 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호자님께서도 강아지의 몸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고, 강아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시고, 너무 시끄럽거나 덥거나 춥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피부와 모발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용을 할 때에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너무 짧게 깎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운동을 통해 관절과 근육을 유지하고, 비만과 스트레스를 예방해주세요. 당뇨를 위해선 적절한 체중 유지도 중요합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가 들면 중성화 하지 않는 강아지들은 전립선이나 고환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자꾸 자꾸만 많아집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서 이런 병적인 부분들을 잘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고요 치아도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칫솔질를 잘해 주었다 하더라도 치석이 많이 끼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치석을 스켈링을 통하여 제거해 주는 것도 필요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살이 찌지 않도록 다이어트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찌는 만성적인 질병들이 뒤따라 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